어제 우결의 새 커플과 관련해서 무척이나 기사가 쏟아졌다. 정용화 서현의 용서커플이 이제 하차를 하는 상황이기에 새커플의 투입이 필요했고 결국 그 새커플이 어제 밝혀졌다. 우선적으로 여자 출연자부터 공개가 되었는데 바로 티아라의 은정이었다. 티아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좋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은정이 이제 우결에 출연하는 것이다. 사실은정이라고 딱 말하기는 뭐했지만 티아라 멤버중 한명이 우결에 출연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할 수 있었다. 

 그것은 티아라의 멤버인 효민이 우결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하는 것을 보면서 알수있었다. 그동안 스튜디오패널은 커플로 출연하는 사람들과 관꼐된 경우가 많았기에 효민의 출연은 자연스럽게 티아라 멤버중 한명이 우결에 커플로 나오는 구나라고 판단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출연할수 있는 멤버는 3명밖에 없었다. 막내 지연과 화영은 미성년자이기에 출연을 못하고 효민은 패널로 나오고 소연은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백점만점에 고정 출연중이다. 그래서 은정이나 보람, 큐리 중 한명이 출연 할꺼라 예상했고 이중에서 은정이 가장 확률이 높았다. 

결국 은정의 우결 출연은 그렇게까지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문제는 상대가 누구냐였다. 기사가 난 맨처음에는 은정만 공개가 되고 남자는 공개가 되지가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나름 추측을 했는데 당연히 1순위로 거론된 사람은 김수현이었다. 드림하이에서는 전혀 러브라인이 없었지만 스프리스 광고등 나름 가까운 모습을 보여 절대적으로 1순위로 거론되었다. 그리고 나서 거론된것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했던 김영광이었다. 인터넷 언론들도 추측성 기사를 쓰면서 이둘을 거론했고 그럴듯해보였다. 

 하지만 김수현과 김영광측에서 부인하는 기사를 내보냈고 상대 남자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갔다. 그리고 드디어 남자가 공개되었는데 맨처음 이름을 듣는 순간 어라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장우라 누구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는 순간 아 하게 되었다. 바로 웃어라 동해야에서 도진역으로 나오는 배우였다. 이제 남자까지 결정이 된 상태에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이 둘이 어울릴까? 아담커플의 하차이후 침체기라 할수있는 우결인데 위기 상황에 투입되는 만큼 이 커플에게 기대는 분명 클 수밖에 없다.때문에 우선적으로 걱정이 될수밖에 없었다.

사실 은정같은 경우야 내가 티아라 팬이다 보니 예능들도 자주보다 보니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모습이 있다. 하지만 이장우에 대해서 내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수삼한 삼형제도 보지 않았고 웃어라 동해야도 보지않기에 극중 어떤 연기를 보여주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모아보니 은정과 이장우 커플은 이장우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하게 느껴졌다.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해줄지 아니면 진지한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줄지는 모두 이장우의 몫이다. 은정같은 경우 적당한 깨방정과 적당한 예능감과 적당한 애교를 가지고 있기에 어느 상황에서든 최고의 모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미 우결 팬들은 이 커플에 우정커플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사실 내가 이 우정커플에 기대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용서커플 후임으로 들어오는 모습인데 일단 용서커플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용서커플이 가상결혼보다는 첫연애의 풋풋함을 보여준 측면이 많은데 우정커플같은 경우 신혼의 느낌을 좀더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전연령대에 걸친 인기도 중요하다 여겨진다. 우결이 한참 잘나갈 때는 전 연령대가 시청을 했는데 최근은 그렇다고 하기 힘들다. 근데 우정커플에는 이장우가 있다. 이장우가 비록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수상한 삼형제와 웃어라 동해야는 정말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이장우는 현재 우결시청자들 보다 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공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용서커플에 전혀 비주얼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리거나 젊은 시청자에게 비주얼은 중요한 부분인데 전혀 밀리지않는다는 것은 분명 기대할 수있게하는 요소이다. 

근데 한가지 약간 걱정되는 것은 기존의 아이돌 커플과는 달리 현재보유하고 있는 팬덤이 좀 약하다는 것이다. 이장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은정같은 경우도 서현정도의 강한 팬덤을 가지고있지는 않다. 물론 강한 팬덤은 어찌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충성도측면에서 이득이 될수있기에 조금 아쉬울수밖에 없다. 그래도 캐릭터 조합이 훌륭하다면 이전의 우결커플들, 알신이나 개미커플 같이 팬덤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연기경험도 풍부한 두사람이기에 캐릭터는 분명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웃긴 것이 우결과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백점만점이다. 현재 백점만점에는 티아라멤버인 소연이 고정출연하는 상황이기에 같은 티아라 멤버끼리 시청률 경쟁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소연이 무척 노력을 해야할 듯하다. 일단 현재의 우결이 좀 하락세이긴 하니 재밌는 경쟁이 될듯은 하다. 결국 우정커플은 우결을 살려야만하는데 기대를 해보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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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imede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