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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효민, 개념시구와 함께 스타일 넘치는 모습으로 야구팬을 사로잡다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6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어제 티아라 효민의 시구가 무척이나 화제였다. 가장 화제가 된것은 효민의 패션이었다. 평소 패션센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효민은 유니폼상의를 배꼽티로 변형시켜서 방송을 지켜보던 사람들이나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이나 인터넷으로 기사사진을 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구장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는 운동화와 청바지 차림은 이제는 시구자들이 대부분 신경쓰는 부분이었지만 그러면서도 한층 센스있는 패션을 보여준 것이 아니었나 싶었다. 조금은 아이러니하지만 600만 관중이나 다른 경기 결과보다 효민의 시구가 가장 큰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티아라가 롤리폴리로 올여름 큰 인기를 얻은 것도 이런 폭발적 반응을 부르는데 한몫한 듯했다. 그리고 단순히 패션만으로 .. 더보기
티아라를 욕먹게 할려고 작정한 듯한 소속사의 무리수 언플 올여름 롤리폴리로 큰 사랑을 받다가 최근 국내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한 티아라. 비록 일본에서의 활동을 하느라 국내 활동을 할때보다는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적지만 그래도 올여름 가장 인기있던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아도 될만한 성과를 거두었기에 여전히 여러매체를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대형포털사이트에서 하루라도 티아라관련 글이 메인에 없는 것을 찾기가 힘든데 이는 사람들이 티아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주간 아이돌에서 실물미녀 1위로 뽑힌 지연과 관련된 글이나 우월한 과거 사진을 공개한 효민과 관련된 글은 최근에 포털들에 올라왔던 글들이다. 거기다 일본진출에 대한 기사도 꾸준히 나오는 등 티아라에 대한 관심.. 더보기
계백 효민과 오작교형제 유이, 아이돌의 편견을 깨다 최근 아이돌가수들의 연기도전이 상당히 눈에 띄고있다. 통칭 연기돌이라 불리는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인데 2세대 아이돌시대로 들어오면서 나타난 현상일 것이다. 이런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경우도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다. 성공적이었던 케이스라면 JYJ의 유천과 티아라의 지연, 은정 그리고 소녀시대의 윤아 2PM 택연정도일것이다. 분명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외에는 아니한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언급하지 않았다고 모두 혹평을 받은 것은 아니니 너무 욕하지는 않기를 빈다. 어쨌든 일부 성공적인 경우보다 실패한 경우가 부각되어서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에 부정적인 시각이 그간 대중들 사이에 지배적이었다. 아이돌로의 인기를 업고 준비도 안된채 연기에 도전한다는 반응이.. 더보기
티아라 지연, 아이돌이 뽑은 실물 최고미녀다운 출국모습 롤리폴리를 통해 올여름 큰 인기를 끈 티아라가 드디어 어제 일본으로 떠났다. 한달 남짓한 짧은 기간 일본에서 보핍보핍으로 활동할 계획인 티아라는 소녀시대와 카라로 상징되는 일본내 제2의 한류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때를 맞춰서 일본에서 활동할 일본판 보핍보핍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고 하면서 점차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의 팬들까지도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비록 짧은 기간만 활동하는 티아라이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거 같다. 이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티아라의 막내 지연이 상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며칠전 기사가 났던 부분이 크게 작용을 한 듯 했다. 오늘 방송될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에서 지연은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1위를 차지.. 더보기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 의상 왜 끝나지 않는 것일까? 제2의 걸그룹 대전이라 불러도 되었을 저도로 2011년 올 여름은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의 경쟁이 있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미쓰에이와 여전함을 과시한 2NE1, 꾸주히 사랑을 받으면서 롱런한 티아라까지 이 세그룹으로 대표되는 2011년 여름 아이돌 음악은 이들을 빼고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세그룹 모두 활동을 마친 상태에서 여전히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거나 활동을 하고 데뷔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2011년 대한민국은 걸그룹 홍수라 불러도 될 정도이다. 여기다 올해 걸그룹 끝판왕들이라 할수 있는 카라와 소녀시대의 컴백도 있을 것이니 여성아이돌의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걸그룹대전이라 불렸던 2009년보다 더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활동하는 그룹들이 많아서 일까? 그 어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