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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지연 솔로 1분 1초 티저, 기대감을 키워주는 강렬함 2년전 논란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침체기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나름대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모습을 그 이후 꾸준히 보여주었다. 사실 논란이 있기 전에 최정상을 달리고 있었기때문에 그 이후가 부진한 모습으로 인식되는 것이지 그 이후의 활동성적이 결코 나쁘다고는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작년의 활동은 그나마의 하락세도 반전을 주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에 티아라는 이제 솔로활동이라는 부분으로 재도약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간 유닛활동은 있었지만 솔로활동은 없었는데 이번에 지연과 효민이 솔로활동을 하는 것으로 발표를 하였고 드디어 어제 우선적으로 지연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15초의 짧은 영상과 사진 두장 정도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 더보기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무혐의이지만 치명적인 이유 소녀시대에게 2014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가 아닌가 싶다. 정말 끊임없이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MR.MR의 기대 이하 성적에 따른 부진이 시발점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끝이 없다는 것이다. 소속사인 SM자체의 문제까지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데 그야말로 설상가상으로 어제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폭행혐의가 이슈가 되었다. 이슈의 타이틀 자체가 정말 자극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그나마 다행이라면 무혐의로 끝이 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적으로 해결이되었다고 끝이 아닌데 사실상 이번 논란은 정말 소녀시대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었다. 우선적으로 논란 그 자체의 속성이다. 폭행이라는 부분은 정말 걸그룹에 있어서는 .. 더보기
NS윤지의 파격 티저, 제대로 살린 기대감 속 확실한 섹시컨셉 NS윤지라는 가수를 보면서 그간 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왜 안뜨는 것일까라는 것이었다. 걸그룹 홍수 시기에 데뷔를 한 ns윤지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확실히 뛰어난 모습이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얼굴이면 얼굴, 거기에 몸매까지 정말 어느거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인기는 그리 끌지 못했는데 이는 무척이나 신가한 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컴백을 앞두고서 ns윤지는 제대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는데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를 만든 것이다. 사실 이번에 시선몰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드디어 ns윤지가 가진매력과 컨셉이 맞아 떨어져서이다. 사실 ns는 윤지는 섹시컨셉이 정말 잘 맞는 케이스로 이는 무척이나 특이한 경우인것이다. 걸그룹들이 섹시 컨셉을 할때와 달리 ns윤지의 섹시 컨셉에는 거부감이 별.. 더보기
포미닛 오늘 뭐해, 기대를 키워준 가장 포미닛다운 뮤직비디오 이름있는 걸그룹의 컴백러쉬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제는 포미닛이 오늘 뭐해라는 신곡으로 컴백을 했다. 음원을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를 했는데 확실히 포미닛마의 색깔이 한층 더 진해졌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사실 포미닛이라는 그룹은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룹이었는데 작년 상반기 최고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름이 뭐에요를 기점으로 부터 보다 명확한 자신들의 색깔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차 빛을 보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번 오늘 뭐해같은 경우는 이름에서부터 이름이 뭐에요를 이어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 한층 세련된 느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해준다. 분명 작년 상반기 동안 이름이.. 더보기
소녀시대 써니 표정 논란, 어처구니가 없던 억지스러운 논란 소녀시대와 2NE1이 컴백을 하면서 분명 최근의 음악방송은 상당히 볼거리가 늘었다. 성격이 극명하게 다르다고 할 수 있는 두 걸그룹의 대결은 가요계에 결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대형 걸그룹들이 격돌을 하면서 팬들간의 대립이라는 측면도 보이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수준에서 충분히 이해를 할 수는 있었다. 뭐 어떤 프로그램이냐에 따라서 1위가 상이해지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부분은 이제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의 상황에서 점점 안티들이 움직이는 모양새를 보였다는 것이다.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 같은 경우는 그러한 부분이 아주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1위를 한 2NE1이나 아쉽게 1위를 내준 소녀시대나 비난의 대상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