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예이야기
송윤아 악플러 고소, 옥소리 복귀와 다르게 환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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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5. 08:15
배우 송윤아가 악플러들을 고소한 것이 화제이다.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이제 더이상 아주 화제가 될 부분은 아니지만 송윤아의 고소가 화제가 된 것은 고소 그 자체가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가 존재하기때문이다. 송윤아가 설경구와 결혼을 하면서부터 문제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숙성이 된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언제 고소를 해도 이상하지않을 상황이었는데 최근 전체적인 분위기 같은 것을 보고 결단을 내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번 고소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옥소리의 복귀였는데 약간 경우가 다르지만 옥소리는 이번 송윤아의 악플러 고소에 꽤나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사실 송윤아와 옥소리는 재혼이라는 단어를 빼고나면 크게 연관성이 없다. 이조차도 송윤아는 결혼 상대인 설경구가 재혼인 것이었다. 하지만 이 재혼의 단어를 공유하는 사실이 중요하였는데 사실 송윤아와 설경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주로 집중하는 부분이 설경구는 첫번째 부인을 버렸다는 것이고 송윤아는 유부남을 유혹해서 결혼생활을 파탄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비난에 아주 분명한 사실은 없다. 송윤아가 이혼의 주된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인데 악플러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인과관계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런데 아주 명백하게 위법을 저질렀던 옥소리가 연예계에 복귀를 하면서 상황은 조금 흥미롭게 변하였다. 옥소리의 경우는 간통으로 명백한 위법을 저지른 경우이고 그야말로 불륜을 저지른 당사자였다. 그야말로 팩트로 문제를 일으킨 옥소리가 복귀를 하면서 송윤아와 설경구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답일 수도 있지만 그럴경우 둘이 옥소리 경우보다 더 당당하지못할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었다. 물론 이 시기에 움직이면 옥소리가 움직이니까 움직이고 이 또한 불륜이라는 표딱지와 연관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분명 나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아주 명백하게 위법을 저질렀던 옥소리가 연예계에 복귀를 하면서 상황은 조금 흥미롭게 변하였다. 옥소리의 경우는 간통으로 명백한 위법을 저지른 경우이고 그야말로 불륜을 저지른 당사자였다. 그야말로 팩트로 문제를 일으킨 옥소리가 복귀를 하면서 송윤아와 설경구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답일 수도 있지만 그럴경우 둘이 옥소리 경우보다 더 당당하지못할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었다. 물론 이 시기에 움직이면 옥소리가 움직이니까 움직이고 이 또한 불륜이라는 표딱지와 연관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분명 나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송윤아의 고소는 옛날에 이루어져야했던 것이다. 결혼을 하고 정말 인터넷 상에서 축복을 받아보질 못했던 송윤아인데 늦었지만 악플러 고소를 환영한다. 물론 송윤아와 설경구의 결혼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설경구와 그의 전부인인 안내상의 동생 사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설경구는 아주 정상적으로 이혼을 한 경우이다. 진실을 알 수는 없지만 설경구와 송윤아를 비난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옥소리때 그야말로 주제넘는 소리를 해서 비난을 받은 허지웅의 관점이 송윤아에게는 적용이 될수 있을 것이다.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송윤아의 결정을 응원하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