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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오렌지캬라멜 나처럼 해봐요, 감탄이 절로 나온 차별화된 컨셉 연이어서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을 하였다. 카라의 경우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를 한 후 카라프로젝트를 통해서 허영지를 새로 영입한 후 첫 활동인 만큼 꽤 신경을 쓴 것 같았고 오렌지캬라멜도 까탈레나로 상반기로 큰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두 걸그룹이 동일한 선택을 하도록만들었는데 무리한 도전이 아닌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조금은 차이가 생겼는데 오렌지캬라멜은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걸그룹 중에.. 더보기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기대보다 걱정이 되는 과도한 병맛컨셉 언젠가 부터 원래 그룹보다 더 큰 인지도를 가지게 된 유닛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새로운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사실 티저 한장한장이 다 화제를 모으기는 했는데 역시 오렌지 캬라멜은 뮤직비디오까지 봐야 진짜라는 생각을 또해보게 되었다. 원체 독특한 컨셉으로 무장하고 비쥬얼이 뛰어나기때문인데 이번 까탈레나도 확실히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신곡을 듣고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 상대적으로 아쉽다라는 생각이다. 소녀시대와 2NE1이라는 거대걸그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소위 병맛코드는 독특함을 줄 수는 있었다. 하지만 병맛코드가 노래랑 전혀 연결이 안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무리하게 코믹적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병맛코드를 사용한것 같은데 그.. 더보기
뮤직뱅크, 언니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갱키즈의 파격적인 컴백무대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두그룹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한그룹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애프터스쿨이고 또 한 그룹은 데뷔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데뷔곡이라 할 수 있는 허니허니가 실패를 하고 후속곡으로 돌아온 갱키즈였다. 뭐 일단 인지도라는 부분에서 두그룹은 상당히 차이가 있는 상황인데 정말 묘하게도 이 두그룹의 컴백은 상당히 반갑다고 생각이 된다. 그야말로 언니들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두그룹의 컴백은 한도안 가요계에 부족하다고 할 수 있던 섹시 카리스마무대를 선사해주었기때문일 것이다. 그룹의 멤버들 나이가 아무래도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서 많다고 할 수 있는 애프터스쿨과 갱키즈같은 경우는 다른 걸그룹들이 햇다면 선정적이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들을 멋있다라는 형태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는 이미지가 .. 더보기
드림하이2, 감동적이었던 '촛불하나'를 통한 아이돌팀의 대반전 B급인생의 파급효과일까? 정말 오랫만에 10화에서 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오르면서 앞으로를 좀 더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제작진이 드림하이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캐치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단순히 일시적인 상승으로는 생각되지않는다. 가장 큰 소재였던 아이돌과 돌아이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면서 동시에 이를 통해 드라마의 주제인 꿈이라는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는 부분은 앞으로를 더욱더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런부분에 있어서 어제 방송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어제 방송을 통해서 아예 드라마의 흐름자체가 바뀐 느낌이기때문이다. 모래알같았던 아이돌팀이 다시 화합을 하는 모습은 아이돌과 돌아이의 대결에서 돌아이의 뻔한 승리가 앞으로 남은 것만은 아니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