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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트와이스 미나 전범기 사건, 악의적 편집이 만든 어처구니 없는 논란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을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 트와이스일 것이다. TT까지 3연속 히트를 하면서 차세대 걸그룹 중 대표로 확실하게 올라섰다는 느낌인데 문제는 대세가 되어가면 갈 수록 이러한 부분을 안좋게 보는 사람이 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부분은 걸그룹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팬이 늘어나는 만큼 안티팬이 늘어나서 안티팬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화제성이 있어서 일 것이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서 악의적으로 음해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고 어제 있었던 논란도 그러한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보여진다. 한장의 사진으로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를 그야말로 마녀사냥을 한 것인데 어느정도 .. 더보기
빅스의 눈물 1위 수상 소감을 퇴색시킨 이상한 점수시스템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빅스의 저주인형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빅스는 데뷔후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였고 그 기쁨은 절로 눈물이 나오는 모습이었다. 1위 수상에 감격을 해서 눈물을 흘리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분명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확실히 이번 저주인형이 많이 이슈가 되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빅스의 1위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그 수상소감이 신인다움을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빅스의 1위는 말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일부에서는 조작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조작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한 발언은 그저 빅스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의 망언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보다는 도무지 고쳐지지않은 뮤직뱅크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 .. 더보기
빅스 전범기 논란과 사과, 소속사의 정신나간 노이즈 마케팅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일본 전범기 논란이 또 한번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다. 그런데 이번 논란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된다.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논란이 된 것은 아직은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빅스였다. 빅스가 일종의 팀예능에서 욱일승천기가 연상되는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나온 것이 문제인데 사실 이 자체로도 큰 비난의 대상이지만 시기적으로 보았을때 논란을 만든 것이 빅스와 그 소속사 측이 아닐가 하는 생각에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이 된다. 신곡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을 벌인 것만 같은데 만약 소속사가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고 한 것이라면 한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 그룹의 생명줄을 완전히 끊어버린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이즈 마케팅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