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샤이니

KBS 가요대축제, 매번 축제를 망쳐버리는 이상한 인기투표 시스템 연말을 맞아서 각 방송사에서 연말 시상식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부분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시상식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KBS가 시상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KBS 가요대축제는 사실상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유일한 음악부분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름이 가요대'축제'인 만큼 KBS 가요대축제의 기본은 축제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중심이라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된 모습도 이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점차 유일한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이돌 팬덤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해서 축제라는 이름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년전부터 사실상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면서부터 나타난 문제였는데 어제 방송된 2013년 가요대축제는 더이상 문제점을 외면을 하기 힘들지경.. 더보기
샤이니의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유쾌한 앵콜 무대 과연 아이유와 샤이니 중 누가 1위를 차지할 것인가는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게 하는 부분이었다.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 사실 샤이니의 이번 1위 같은 경우 그간 남자 아이돌이면 으레 나올 수밖에 없던 시스템의 문제에서 상당히 자유롭다고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번 뮤직뱅크에서 나온 점수만으로도 누구라도 납득을 할 수 있는 정도였고 심지어 가온차트를 살펴보면 음원과 음반 모두 1위를 차지한 만큼 샤이니가 1위를 차지하는 것에 이견을 가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었다.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은 무척이나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샤이니는 이번에 확실히 그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사실 어느정도 샤이니의 1위가 예상이 되던 상황에서 .. 더보기
자신들의 매력을 살려낸 티아라의 넘버나인 엠카 컴백무대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말하고 싶은 상황이다. 10월 가요계는 그야말로 박빙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거 같은데 어제 같은 경우 엠카운트다운에서 7팀이 컴백을 할 정도로 시기적으로 상당히 혼전을 보일 조짐을 보여주었다. 분명 현재 상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는 아이유일 것이다. 음원차트를 싹쓸이를 한 아이유의 컴백무대는 분명 주목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엠카운트측도 아이유가 앨범의 전곡을 음원차트에서 줄을 세운 것을 고려해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컴백 무대에서 3곡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어제 엠카운트다운은 화제가 된 것이 아이유의 컴백무대만으로 그치지않았다. 또 하나 샤이니의 컴백 무대도 화제가 되었고 티아라의 컴백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실시간검색어를 본다면 티아라의 컴백무대는 어제 엠카운트.. 더보기
주연배우들과 함께함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기자간담회 현장 지난 19일 청담씨네시티에서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이름의 영화로 익숙한 내용인데 드디어 올해 9월 4일 한국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되고 그와 관련된 소개를 하는 자리였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었는데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면면을 보면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주연 중 엄기준을 빼고 대부분 참석을 했었는데 엄기준이 다른 뮤지컬 공연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던 점은 조금은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다른 배우들이 상당히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고 기자간담회는 웃음으로 가득하여 뮤지컬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려주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아기병사 박형식이나 샤이니의 키, 명품 뮤지컬 배우 한.. 더보기
2013 20's 초이스, 샤이니 블루카펫 블루카펫 전체 포스팅하고 남은 사진 마저 올려봅니다. 샤이니 같은 경우 팬들의 사진이 워낙 뛰어난 상황이어서 올리는 것이 좀 부끄럽지만 혹시 이러한 저퀄의 사진이라도 필요하신 분은 마음것 가져가세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