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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6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고준희 한지혜 김희선 직찍 12월 06일 63빌딩에서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다. 고준희와 한지혜 그리고 김희선은 드라마 부분으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무보정이며 기본적이 준수사항만 지켜주신다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울랄라부부, 진정한 후반전을 알린 김정은과 신현준의 눈물 울랄라부부가 완전히 변하였다. 총 16부작중 8회까지 방송된 이후부터 어느정도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기는 하였지만 어제 방송된 10화는 정말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울랄라부부하면 떠오르는 두가지가 하나는 코믹스러움이고 도 다른 하나는 부부힐링인데 드라마는 이제 부부 힐링에 완전히 초점을 맞추면서 코믹스러움이 사라졌다. 코믹스러움을 주도한다고 할 수 있던 영혼체인지가 이제 다시 원상복구가 되면서 코믹스러움을 탈피하고 한층 진지하고 감정이 분명한 이야기가 보여졌는데 이러한 변화는 한바탕 웃겠다고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에게는 실망감을 줬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다. 드라마의 주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부부힐링인만큼 현재 갈등의 최고조라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코.. 더보기
울랄라부부, 잊을 수가 없는 신현준의 빵터지는 대사와 연기 월요병에 의해서 무기력해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정말 신나게 웃을 수 있게 해주어서 월요병을 잊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신나게 1시간을 웃고있다보면 드라마가 끝난다고 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인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연기는 정말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코믹일변도이기때문에 7회쯤되면 질릴 수도 있는데 드라마는 결코 질릴줄을 모르고 사실상 개콘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내려주고 싶다. 감정을 담아서 코믹연기를 하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연기는 시청자들이 그저 제3자의 입장에서 웃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을 하면서 웃을 수 있고 이것은 개그프로그램보다 드라마가 더 재밌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영혼체인.. 더보기
울랄라부부, 환상적이라 할 수 있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호흡 드라마 사상 가장 웃긴 드라마라고 평을 해도 과언이 아닐것만 같은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매회 공감가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3화에서는 주로 집안일 하는 주부의 입장을 이야기했다면 어제 방송에서는 집안일의 힘듬과 함께 나름대로 남편의 고충 아닌 고충을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상당히 코믹스럽게 그려졌고 울랄라부부만의 색갈이 잘 전해졌다. 한재석까지 등장을 하고 한채아가 연기하는 빅토리아가 조금씩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울랄라부부는 주연 두 배우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과 신현준의 조합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이 보여주는 연기내공은 분명 많은 기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을 주고 있다.. 더보기
울랄라부부, 월요병을 한방에 날려주는 신현준의 코믹연기 정말 이토록 웃긴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를 못했었다. 새롭게 시작한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정말 한국드라마 사상 가장 발칙하게 웃기는 드라마라고 기꺼이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웃음으로 가득한 드라마이다. 단순히 웃음만이 아니라 무척이나 우리들 삶과 밀접한 현실적인 내용을 그 저변에 두고 있기때문에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많은 공감을 할 수도 있는데 정말 신현준과 김정은의 연기는 그 어떤 배우도 따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코믹연기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둘인데 특히나 신현준의 연기가 눈에 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드라마는 통칭 아줌마들의 격한 공감을 노리고 아줌마판타지를 표방하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이고 그런만큼 나여옥이라는 인물이 중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