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야기2014.11.25 09:18


해외에서의 반응과 국내의 반응이 가지는 온도차가 매우 심한 걸그룹으로 티아라를 뽑을 수가 있는데 몇년전 사건으로 국내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하지만 티아라는 분명 해외에서는 뜨거운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슈가프리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티아라가 신곡을 발표한 이유는 이 온도차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중국으로 진출을 하게 되면서 티아라는 일종의 기념으로 중국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노래를 발표한 것인데 바로 이것이 이번 리틀애플(작은사과)인 것이다. 그간 수없이 많은 변신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의 범위로는 걸그룹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티아라이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그 범위를 깨는 것은 놀랍다고 할 수 있었다. 비록 또 한번 온도차를 느끼며 국내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보여주기는 힘들거 같지만 이번 티아라의 리틀애플은 색다름만으로도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코믹함은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의 인식에도 변화를 줄 수 있을 듯하고 더 중요하게는 중국에 매우 성공적으로 진입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때문이다.


이번 티아라의 신곡을 살펴보기전에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은 바로 누구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는가와 원곡의 중요성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대중문화는 아주 익숙한 분야는 아니다. 해외대중문화는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권의 것과 일본정도만이 우리나라에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물론 중국영화는 예외이기는 하지만 다른 중국의 대중문화는 그리 잘 알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티아라가 중국의 젓가락형제와 작은사과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것이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젓가락형제는 그야말로 중국의 싸이라고 불러도 좋을정도로 매우 파급력이 있는 가수이고 이 파급력을 만든 노래가 바로 작은 사과인 것이다. 이러다보니 국내에서는 뜨근미지근했던 반응이 중국에서는 그야말로 폭발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는 어떻게 티아라만의 색깔을 살리면서 콜라보레이션다운 성격을 살려내느냐였다. 그런데 확실히 이부분에서 티아라는 자신들만의 강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걸그룹 중 과연 누가 이렇게 작은사과만의 인기요소와 젓가락형제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까?


리틀애플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간 티아라가 보여준 스펙트럼을 한번에 볼 수도 있다. 흔히 병맛 또는 코믹적 요소가 뮤직비디오의 앞부분을 차지하고 뒷부분은 상당히 세련된 걸그룹 특유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전체적 흐름을 본다면 코믹이 주라 할 수 있는데 이는 그간 티아라 뮤직비디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던 흐림이라 할 수 있었다. 이번 리틀사과가 비록 국내에 발표되었지만 근본적으로 중국에 티아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때 정말 압축적으로 매력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된다. 색다름은 티아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이고 이를 확실히하여 정체성과 효과라는 측면을 잡아냈다. 이런 측면에서 노래중간에 나^오는 중국어 가사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원곡의 가사를 가져온 것이고 콜라보레이션이니까 당연한 듯하지만 우리나라 노래에서 중국어가사가 들리는 것은 매우 새로운 일인데 생각하면 영어는 흔히 들리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것은 아닌 것이다. 아주 작은 발상의 전환이 색다름을 주고 이것이 중국시장에 크게 어필이 되는 요소가 되어주었다고본다. 그리고 티아라와 신사동호랭이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흥겨운 느낌은 아무리 중국시장을 노린 것이라 할지라도 국내팬들이 들을때 거부감을 느끼지않고 빠져들 수 있게 해주었다. 나름 괜찮은 편곡이었고 확실히 티아라의 색을 살려주는 모양새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나서 확실히 이 노래의 타겟은 잘 설정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중국의 유투브라고 할 수있는 유쿠에서 빠르게 재생횟수가 올라가고 있는것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일단 젓가락형제의 이름이 크게 작용한것같기는하지만 애초에 티아라가 보핍보핍 덕에 중화권에도 이름이 조금 알려져있던것도 유효했다고 본다. 일본진출때에도 나름 성과를 거두었던 티아라가 이제 대륙을 공략하여 다시 국내로 역수입될지 궁금한데 정말 이부분은 기대를 해본다. 중국을 공략하지만 한국적이로 한국걸그룹만의 매력을 보여준 티아라의 이번 리틀애플이 좋은 성과를 내기 기대하며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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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4.09.11 06:26

 

 

어제 오후 티아라가 오랫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정확히 말하면 음원을 공개하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이고 음원은 오늘 공개하는데 어찌되었든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가 제대로 어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공개되기는 했다. 나 어떡해 이후 약 1년 만에 그룹으로 돌아왔는데 올해 상반기에 지연과 효민이 솔로로 활동하면서 티아라라는 그룹의 영역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고 이 덕분에 그룹으로 컴백을 한다 하였을 때 도 한 번 기대를 해볼 수 있었다. 과연 이번에느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티아라라는 그룹은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고정된 색깔이 없는 것이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활동했던 모든 노래들을 되짚어보면 비슷하다의 수준도 찾기가 상당히 힘들고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갓 데뷔하여 갈길을 하지 못정한 걸그룹도 아닌 상황에서는 매우 독특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인기를 끌면 보통 그 컨셉을 꾸준히 이어가는것이 보통이지만 그러지 않았고 그 덕분에 대중들은 티아라에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리고 어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보았을 때 확실히 티아라의 이번 신곡도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어찌보면 쉽게 가는 길을 나두고 새로운 도전을 한 셈인데 이번 슈가프리같은 경우는 그 도전을 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티아라의 가장 큰 무기로 두가지를 들 수 있는데 가장 첫번째는 바로 노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티아라의 노래의 경우 안티들조차도 좋다고 말할 정도인데 수많은 타이틀 곡 중 매우 일부를 제외하고 나면 노래의 중독성과 같은 부분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슈가프리의 경우도 이러한 티아라만의 특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표면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지만 일단은 대중음악의 본질과도 잘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단은 하이라이트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걸그룹 노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후크송에 정말 충실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후렴구같은 경우는 확실히 강조가 되어 주었고 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확실히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물론 좀 더 깊게 보면 복잡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EDM이라는 장르만의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DM 장르만의 강렬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인데 재밌는 사실은 한꺼풀을 벗겨보면 여기에 티아라만의 장점을 녹여냈다는 것이다. 흔히 뽕삘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정말 한국 걸그룹 중 티아라가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슈가프리라는 곡을 들으면 EDM으로 포장된 뽕삘이 느껴지고 이는 중독성을 확실히 상승시켜준다. 여기에 중간중간 들어가는 랩핑의 경우 아주 자연스럽게 전개가 되어서 곡 자체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했다.

 

 

그리고 티아라의 또 다른 무기의 경우는 이래나 저래나 아이돌의 본질 중 하나인 외모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은 이런저런 사건으로 비난을 받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든 티아라는 한때 걸그룹평균얼굴이 유행할 때 평균외모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그룹인데 이번 슈가프리 뮤직비디오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비쥬얼을 선보여주었다. 한층 성숙해진 느낌을 살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섹시함을 표현해냈는데 이는 흔히 걸그룹의 섹시컨셉은 노출이 많은 의상과 수위가 높은 안무를 통해서 그려내는데 이와는 정말 전혀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강렬하게 보여지는 표정과 이미지들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어당기고 저연스럽게 섹시함을 이끌어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적다. 기본적으로 슈가프리라는 곡 자체가 조금은 쎈 느낌이 있는데 이 쎈 느낌을 확실히 살려주는 모습이었는데 왜 걸그룹의 노래는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무대까지 봐야하는지를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다. 노래와 시너지를 이루어주는 비쥬얼이라는 것이 아이돌에게는 중요한 셈인데 티아라는 흔히 팔색조라고 불리우는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이번에도 잘 살려주며 비쥬얼과 노래가 따로노는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고 둘이 잘 조화가 되도록 만들었는데 확실히 이러한 부분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비쥬얼이라는 것은 정말 큰 무기가 아닐가 싶다.

 

 

물론 이번 슈가프리가 모두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해서는 언제나 문제가 되는 소속사의 방식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주체가 소속사나 음원사이트가 아닌 언론사인 디스패치인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않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이러한 방식이 일시적으로는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좀 더 길게 보면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문제가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신곡이 나오면 소속사가 화력을 집중해서 확실히 홍보를 하고 채널을 운영해야하는데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엔터테인먼트는 이부분을 잘 하지는 못한 것 같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라고 할 수 있던 부분은 뮤직비디오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매번 발생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너무 정신이 없이 화면이 전환된다는 것이다. 물론 노래 장르의 특성상 이것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계속 보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화면 전환이 많고 눈이 아플지경인데 이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뭐 앞서 말했듯이 걸그룹의 노래는 음원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음악방송 무대까지 봐야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만큼 음악방송도 기대를 해보는데 음악방송의 경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지않을가 기대를 해본다. 어찌되었든 노래가 잘 빠졌다고 할 수 있는 만큼 티아라가 좋은 성적을 이번에 올리지않을가 예상을 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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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3.05.07 07:23



티아라엔포로 유닛활동을 시작한 티아라는 본격적인 활동과 함께 오랫만에 예능에 출연을 했다. 심신과의 평행이론이라는 재밌는 요소를 가지고 비틀즈코드에 출연을 한 것인데 티아라의 비틀즈코드 출연은 정말 비틀즈코드이기에 가능했던 모습들을 보이면서 화젝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작년 여름에 떠들썩했던 왕따 논란에 대해서 정말 직접해명을 하는데 그동안 답답함을 주던 부분에 대해서 정말 속시원하게 해주는 방송이 아니었나 본다. 논란이 있었을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했던 얘기는 바로 티아라가 직접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길 요구했는데 비록 조금은 늦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이야기를 할 수 잇었고 이 것을 유도했다고 할 수 있는 비틀즈코드의 MC들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시점에 와서 해명을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털고가는 것이 필요하기는 했고 티아라라는 그룹이 저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해명은 재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웃으면서 그러면서 동시에 눈물을 보이면서 티아라는 자신들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주었고 이러한 부분은 그간 티아라를 비난하던 모든 사람에게 와닿지는 않았을지라도 일부에게는 분명 반응을 유도하였고 이것만으로도 방송은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었다.



일단 비틀즈코드는 다큐가 아닌 예능이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다. 너무 진지하지않으면서 동시에 그렇기때문에 보다 쉽게 자신들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할 수도 있던 것인데 비틀즈코드의 엠씨들은 정말 시작부터 돌직구를 날려주었다. 작년 티아라 사태를 통해서 티아라는 '의지돌'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부분은 조롱의 뜻이 담겨있는 것이었고 그렇기때문에 일종의 금기어라고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MC들은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면돌파를 하는 형태로 시작을 해주었고 티아라도 상대적으로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MC들이 의지라는 단어를 강조하면서 확실히 이부분에 집중하겠다는 모습을 보이지않았다면 어제 방송은 의미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강하게 나가기때문에 그 상황에서 티아라 멤버들이 하는 말이 진정성을 가질 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던 것이다. 사실 의지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흔히 쓰이는 표현인만큼 피하는 모습을 보이면 또 넘어가는구나라고 시청자들이 생각할 수도 있던 것인데 의지라는 단어를 시작부터 전면에 내세우는 것으로 비틀즈코드는 웃음과 진정성이라는 양면을 모두 잡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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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분위기는 일련의 사건에 대한 해명에서 그래도 웃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정말 심하다고 할 수 있는 악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도 웃을 수 있고 왕따증거라고 퍼졌던 조작된 자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정말 인상적일 수밖에 없었다. 작년 티아라 사태에서 은정 같은 경우 떡은정이라고 불리면서 논란의 중심이 된 케이스인데 이를 통해 그녀 또한 많이 힘들었을 것인데 떡은정을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은 아픈만큼 성장한다는 말처럼 티아라가 이번에 돌아오면서 내면적으로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힘들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과연 작년에 사람들이 얼마나 이성적으로 이사건을 바라봤는지를 생각해볼 필요도 있었다. 비록 그녀들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티아라 관련 기사에 베플이 된 리플에 대한 부분같은 경우는 맹목적이었다고 할 수 있던 작년의 모습 그리고 이어지는 현재의 상황을 아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잇었다. 사실 이미 대부분의 문제는 작년에 다 해결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잇는데 비난을 위해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을 애써 외면 했던 것인데 과연 그것이 정상인지는 대력 1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만 어제 방송에서 티아라가 보기에 따라서 변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만을 한 것이 아니었다. 정말 어제 방송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던 것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했다는 것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진실이 무엇인지 아는 트윗사건 전후의 일에 대해서 확실히 다툼이 있었다고 말하고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부분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잇었다.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가 아닌 이러한 부분은 그녀들이 정말 진심으로 방송에서 자신들의 심경을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면서 보이는 눈물들은 무척이나 중요하였다 비틀즈코드에서 이러한 말들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이 MC들의 직설적인 답변을 기대해서라고 하는 것은 그녀들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힘들었던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오해라는 부분이 커지고 커져서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었던 것이고 비틀즈코드를 통해서 전해진 티아라멤버들의 이야기는 편향된 시각을 가진 대중들로 하여금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일부 악의적으로 정보를 조작하고 자극적으로 일을 키웠던 사람들에 의해서 왜곡이 되어버렸던 문제를 이제는 다시 차분하게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물론 방송이 나가고 나서도 여전히 반응은 부정적이다.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기사 리플을 점령하는 상황이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지않는 대중들은 그러한 리플을 보면서 여전히 대세는 이렇구나하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군중심리에 빠지지않는 정상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제쯤은 다시한번 티아라사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야말로 정면돌파라는 길을 선택한 티아라인데 그토록 비난을 하던 사람들이 요구하던 직접나와서 사과하고 해명하라는 부분을 한 만큼 과연 안티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들의 진심을 왜곡할지 궁금하다. 분명 어제 방송에서 티아라 멤버들이 흘린 눈물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었고 독한 방송 비틀즈코드였기에 더 의미심장했다. 비록 여전히 여론은 좋지않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음으로 티아라가 마음의 짐을 어느정도 던 것 같은데 부디 이번 유닛활동도 성공적으로 하길 바란다. 독한 방송 비틀즈코드이지만 어제 방송만큼은 그 어떤 힐링프로그램보다 의미가 있었는데 다음주에 힐링의 마지막 단계를 지켜보길 기대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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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3.04.30 06:21



드디어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노래를 공개를 했다. 노래를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자신들에게 잘 맞는 노래를 가지고 돌아왔기에 나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승승장구를 하던 티아라가 작년에 주춤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전원일기같은 경우는 티아라라는 그룹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지않나 싶을 정도였다.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하면서 2013년판 걸그룹대전이 나타날 것 같은 상황에서 티아라엔포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단번에 보여주면서 대파란을 일으키지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만들었다. 정말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어떤 컨셉도 소화를 하는 티아라니까 절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그간 그 어떤 걸그룹도 시도하지않았을 법한 느낌은 티아라엔포가 더 나아가서 티아라가 확실하게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었다. 걸그룹이 뮤직비디오에서 몸빼바지를 입고 등장할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걸그룹 음악에서 태평소소리를 듣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철저하게 독특함으로 무장했지만 그 독특함이 이질적이지않고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티아라에게는 있었고 티아라하면 떠오르는 중독성이 이번 전원일기에서도 잘 나타나지않았나 생각한다.


일단 티아라엔포의 이번 전원일기는 노래도 두 종류 뮤비도 두종류이다. 노래의 경우 국악버전과 국악음이 없는 일반일렉버전이 잇는데 일단 타이틀은 국악버전인 상황이다. 사실 이 국악음이라는 것이 애매하다고 할 수 있기도 한데 처음 들을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지만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 노래에 대한 관심과 중독성을 키워준다. 물론 이부분을 무모한 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안전하게 일렉버전을 타이틀로 하고 국악버전을 수록곡형식으로 넣어서 재미를 주는 식이었어도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태평소 소리가 들을 수록 중독이 되고 한번 맛을 들이고 나면 없으면 허전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중 화제가 된 드라마 버전과도 정말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국악버전을 타이틀로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티아라라는 걸그룹이 가장 K-POP노래를 보여주는데 이는 특유의 뽕기에서 오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이번 전원일기라는 노래는 이러한 뽕기가 느끼기 힘든 장르이다. 하지만 국악이라는 부분이 묘하게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무척이나 색다른데 여전히 티아라다운 노래가 될 수 있었다. 상당히 큰 도전이었지만 자신들만의 장점은 확실히 챙겨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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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같은 경우 댄스버전과 드라마버전이 공개되엇는데 이번 전원일기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드라마 버전일 것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출연진들을 보고 있으면 제대로 웃기기 위해서 작정했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할 수 있었다. 드라마 버전같은 경우는 정말 코믹이라는 컨셉을 확실히 잡고 뮤직비디오가 진행되는데 허경영이나 양준혁, 최불암과 김수미 등이 나오는 장면은 폭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티아라엔포도 걸그룹에 대한 상식을 깨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는데 몸빼바지에 무척이나 촌스러운 헤어 등등 그야말로 시골소녀의 모습을 아주 극적으로 표현해주면서 웃음을 주었다. 티아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뮤비에서 보여지는 모습의 괴리가 확실하기 때문에 웃을 수가 있던 것인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연기를 하는 티아라 멤버들을 보면 역시 연기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가 않았다. 이전까지 티아라로 활동하면서 나왔던 드라마버전 뮤비들보다 확실히 짧다고 할 수 있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그토리가 확실히 존재했고 짧지만 웃긴 코믹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뮤비가 화제가 되다보니 자연스레 반작용으로 헐뜯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안티가 유독많은 걸그룹인만큼 어느정도 예상을 하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뮤비 중간에 나오는 포스터를 가지고 딴지를 거는 것은 정말 코메디가 아닌가 싶었다. 그렇게라도 딴지를 걸어야할 정도로 뮤직비디오는 좋은 모습이었던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국악음이 들어간 노래나 코믹스러운 뮤직비디오보다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잇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는 가사였다. 전원일기의 가사는 사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큰 문제가 없다. 걸스힙합을 지향하는 이번 티아라엔포인 만큼 힙합이라는 느낌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가사라고도 할 수 있었다. 천편일률적으로 사랑타령만하는 가요계에서 자유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자체로 의미가 있기도 했다. 그런데 전원일기의 가사와 티아라를 연결시키면 정말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었다. 얼마전 SNL에서 포미닛이 말달리자를 개사해서 입닥치자를 불렀는데 그와 상당히 유사하게 안티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원일기의 가사들은 직설적이고 티아라의 상황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분명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서 떠난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맞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티아라가 작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유독 안티들에게 시달렸던 만큼 자연스레 그쪽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무엇을 해도 욕하는 안티들에게 이렇게 통쾌하게 반응을 한다는 것이 박수가 절로 나올 정도였는데 노래 중간에 나오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정말 머리 속에 떠나지 않을 정도였다. 의미심장한 가사들을 통해 정말 티아라가 이번 유닛활동을 작정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비록 현재 티아라의 전원일기같은 경우 호불호가 좀 나눠지고는 있는 상황이지만 화제가 되었다는 것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고 티아라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걸그룹의 노래는 음원, 뮤직비디오 그리고 무대까지 봐야 확실해지는 것이니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가질 무대까지 보고 나서 보다 정확한 평가를 내려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한다. 포미닛과 시크릿 그리고 티알 엔포까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최대한 살려서 이번 5월에 진검승부를 하게 되었는데 세그룹 모두 절실함이 있는 그룹들인 만큼 이번 5월 걸그룹들의 대결은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세그룹 모두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잇는데 과연 티아라엔포는 그룹의 사활이 걸렸다고도 할 수 있는 이번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고자 한다. 공식적으로 티아라엔포는 어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라디오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행보를 보였는데 독특하다라는 말로 현재는 티아라엔포의 활동이 정리가 되는데 이러한 독특함이 대중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를 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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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여자아이돌2013.02.10 01:53


설날을 맞아 걸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후배가수들과 함께 기발한치킨 부천점에서 떡국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공지사항 잘 준수해주시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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