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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인기가요

티아라 은정, 연매협 긴급요청 조롱이 아닌 칭찬이 당연 올 한해 가장 연예계의 사건은 아마도 올 여름에 있었던 티아라 사태일 것이다. 뭐 최근에 터진 아이유와 은혁의 스캔들이 그자리를 위협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티아라 사태를 넘는 연예계 이슈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어제 나타났다. 뭐 사실상 이미 끝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굳이 따지지자면 후폭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왕따가 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않을것이다. 애초에 대중들이 지목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사태는 그저 일종의 마녀사냥이었을 뿐이었고 티아라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그저 인터넷에 여전히 존재하는 .. 더보기
121014 티아라 깜짝 팬미팅 마음껏퍼가세요 ㅎㅎㅎㅎ 더보기
음악중심 티아라 컴백, 안티조차 입을 다물지 못한 압도적인 비쥬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활동을 재개한 티아라가 어제 드디어 음악중심을 통해서 공중파로도 컴백을 하였다. 물론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 게시판은 또 비난으로 가득하였지만 과연 이제는 무엇을 위해 이사람들이 비난을 하는 것일까 궁금할 지경이 되어가는 것 같다. 당사자들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도식을 버리지못하는 모습은 인지부조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댓글달고 항상 비난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것이 마치 대중들이 바라보는 모든 것이 되는 것 같은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안티들조차도 최소한의 양심대문에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티아라의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다. 뭘해.. 더보기
티아라 소연의 인기가요 음정 실수, 과도한 스케쥴이 부른 사고 드디어 이제 인기가요를 통해서 티아라와 투애니원이 모두 컴백을 하면서 올 여름 걸그룹들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서 격돌을 하였던 두 아이돌그룹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는 투애니원의 승리였고 장기적으로 봤을대는 티아라의 승리였는데 과연 이번 대결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기대가 되는 그룹이기때문에 컴백 무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는데 비록 티아라같은 경우 비록 전날에 음악중심을 통해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그래도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구성이 약간 다른 차이가 존재하고 이덕분에 또 새로운 무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방송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정상적으로는 새로운 활동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인 정상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전혀 의외의 상.. 더보기
티아라 화영 방송사고, 인기가요 제작진의 무책임이 만든 대참사 정말 오늘 포스팅을 쓰기전에 수백번을 생각해본 거 같다. 이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옳을까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황이 너무 커진 거 같으니 어느정도의 수습을 위해서라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옳지않을까 생각하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제 인기가요같은 경우 원래대로라면 티아라의 트리플크라운이 주목을 받는 것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티아라의 3주연속 뮤티즌송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인기가요도 나름의 대우를 한 것인지 방송은 티아라 특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티아라의 출연분량이 꽤 많았다. 많은 출연 이후 티아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뮤티즌송을 수상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고 앵콜부분에서 강민경이 셔플을 추려다 아쉽게도 짤리면서 인기가요 방송은 끝이 났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 갑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