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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언플

티아라 아름 탈퇴, 논란을 자초한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잊을만 하면 뭔가 일이 생기는 것 같다. 가장 다사다난한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는 어제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작년에 새로 추가된 멤버인 아름이 탈퇴를 발표한 것이다. 티아라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을 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룹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하는 경우가 이제는 여럿있는만큼 그 자체는 큰 이슈가 될 것이 아니었다. 문제는 티아라의 멤버였다는 것에 있었다. 작년 7월 화영과 관련된 논란으로 제대로 홍역을 치룬 티아라이기때문에 또 다른 멤버의 탈퇴는 자연스럽게 논란의 소지가 되었다.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거론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수차례 작년의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오해같은 부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 더보기
티아라 사태, 사정연과 티진요의 시위취소 속 부당거래 의혹 이제는 좀 잠잠해지나 싶던 티아라 왕따 논란은 일주일이 지나도록 그 끝이 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듯하다. 발목 염좌로 고생한 화영은 탈퇴 후 재활에 힘을 쓰며 당분간 새로운 기획사를 찾기보다는 음악 공부에 힘을 쏟으며 대중들에게 더 나은 뮤지션으로 돌아올 계획을 세웠지만 본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왕따를 당했다는 화영보다는 왕따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티아라 나머지의 행보가 중요하게 여겨졌던 만큼 논란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소속사 대표 뒤에 숨어서 아무런 해명을 하지않는다고 여겨지는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의 날을 세웠고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행동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단순히 광고퇴출이나 활동중단 같은 부수적인 결과보다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해명을 위해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