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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티아라 2년만의 뮤직뱅크 1위, 더 이상의 불운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다 결국 티아라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보핍보핍으로 2010년 1월에 데뷔 이후 첫번째 1위를 했던 티아라인데 그후 뮤직뱅크와는 정말 연이 없었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었다. 2011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롤리폴리가 단한번도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사실은 티아라에게도 정말 뼈아픈 일이었고 그녀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부분이다. 2011년 발표한 노래마다 그야말로 히트행진을 했던 티아라는 한해에 가장 많이 2위를 한 그룹이었고 이런 티아라에게 사람들은 만년 2인자, 저주받은 2위, 콩아라 등등 결코 썩 좋지않은 별명으로 불렀다. 롤리폴리-크라이크라이-우리사랑햇잖아로 이어지는 2011년 티아라의 활동곡은 3곡 모두 음원차트들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정말 공중파 음악 .. 더보기
폐지하는 1박2일과 부활하는 청춘불패, 시청률 그 이상의 차이 강호동의 하차결정 등으로 결국은 폐지를 결정한 1박2일이 그 소식이 있은 후 첫 방송을 했다. 뭐 1박2일을 주로 시청하던 입장이 아니기에 그 내용에 대해서 특별히 말을 하기는 힘들 거 같다. 폐지가 결정된 순간 이미 재미같은 부분은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되지않는 듯하다. 6개월 후에 폐지를 하는데 과연 그 기간동안 얼마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지 등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근데 이런 시점에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 있었다. 작년에 1년 남짓 방송을 하고 폐지를 했던 청춘불패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청춘불패 갤러리에 과거 청춘불패의 담당 PD가 글을 올린 것인데 그 내용은 상당히 중요했다. 담당피디였던 김호상피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