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가수다2

나는가수다2, 신데렐라의 탄생을 예고한 정인의 매력적인 첫번째 경연 드디어 나는가수다2의 모든 가수가 한번씩의 경연을 치루었다. 지난 시즌1의 출연자가 대거포진해있던 B조는 A조보다도 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었다. 6명 중 3명은 이달의 가수를 뽑는 무대로 진출하고 3명은 탈락자를 뽑는 무대로 나가는 상황은 더욱 가수들을 긴장시켜주는 거 같았고 과연 어느 가수가 상위권에 들고 어느가수가 하위권이 될지 나가수2가 시작하여 조를 편성한 순간부터 궁금하였다. 워낙 쟁쟁한 가수들의 무대이고 대결이다보니 누가 1위를 하고 누가 상위권이 되어도 이변이라는 말은 나오지않는 상황이라 할 수 있었다. 6명의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 무대를 보고 노래를 들으면서 이러한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6명의 가수가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딱 누구가 경연에서 .. 더보기
나는가수다2, 생방송의 묘미를 보여준 이수영의 떨림과 눈물 속 1위 드디어 나는가수다2가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지난주 일종의 소개형식으로 방송이 된 후 진짜 경연이 어제 방송되었는데 생방송이라는 특징은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런닝맨이 시간대를 변경함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고 사실상 휘청거리고 있는 1박2일 시즌2보다 런닝맨을 넘는 것이 나가수2의 목표가 될 듯 보였다. 일요일 황금시간대 예능이 더이상 독주체제가 아닌 삼파전으로 가게 되는 모습을 예상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나가수2의 첫번째 생방송 경연은 앞으로의 행보에 무척이나 중요하였다. 시즌1과 공통점을 가지면서도 차별성을 가져야하는 것이 시즌2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라 할 수 있는데 나는 가수다2는 생방송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무기로 삼아 차별성을 부여하고자하였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