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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는구미호

천번째 남자, 유쾌함으로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 사랑을 이야기하다 MBC의 새 금요드라마 천번째 남자가 드디어 어제 방송을 하였다. MBC가 정말 오랫만에 금요극을 내보내는 상황에서 드라마 외적인 상황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드디어 방송된 드라마는 그러한 외적인 사항을 모두 날려버릴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미호라는 소재를 토대로 사랑을 정말 유쾌하게 그리면서도 동시에 사랑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한번은 고민할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라 할 수 있었는데 그야말로 로맨틱 코메디의 정석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만 같았다.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서 집중 포격을 당하고 잇는 상태의 티아라 효민도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었고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강예원도 가벼운 느낌의 드라마를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그 이상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극중에.. 더보기
기생령,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깝다 느껴지게 한 약간은 아쉬운 스토리 올해 첫번째로 19금 판정을 받은 한국 공포영화인 기생령은 19금이라는 부분에서 꽤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 꽤 잔인한 장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단순히 귀신이 깜짝 깜짝 나와서 놀래켜주는 영화와는 뭔가 차변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물론 기생령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요인은 사실 이런 19금 문제같은 것이 아니고 티아라의 효민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지연과 은정에 이은 티아라 멤버의 공포영화 출연은 티아라가 호러돌이라는 별칭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아이돌의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자체가 주목받을만한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의 뒤를 잇는거 같은 느낌은 더 많은 주목거리가 되어주었다. 그런점을 잘알고 있는지 영화개봉전부터 기생령은 티아라를 활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