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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더 지니어스2, 비호감 이미지를 확고히 한 조유영의 탈락 소감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더지니어스2는 확실히 홍진호의 탈락 전후로 확실히 나누어지는 느낌이다. 홍진호가 탈락하지까지는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면 홍진호가 탈락하기가 무섭게 그야말로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분위기였다. 홍진호가 탈락한 다음화였던 8회에서 노홍철이 탈락할때 그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하지만 어제 방송의 경우는 다시 한번 관심을 끌 수 있었는데 방송이 재밌어서는 결코 아니었다. 그저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더 지니어스2를 통해서 최고의 비호감 이미지를 획득한 조유영 아나운서가 탈락을 하였고 사람들은 마치 앓은 이가 하나 빠진 것 같은 후련함 속에서 관심을 가졌다. 더 지니어스2 룰브레이커에 출연한 출.. 더보기
더 지니어스2, 홍진호의 탈락이 안타깝지 않고 멋있었던 이유 온갖 논란에 휩싸이며 폐지 요청까지 빗발치는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2 룰브레이커는 어제 방송에서 나름대로 충격적인 결과를 제시하였다. 워낙에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제작진은 이때를 기회로 생각해서 더욱 더 열띠게 홍보를 하였는데 막상 방송이 끝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은 예상과는 달랐다고 생각이 된다. 사실 제작진은 어제 방송이 끝나고 나서 6화에서 이두희가 떨어졌을 때 정도의 이슈화가 되길 바랬을 것이다. 다름아닌 절대적 우승후보인 홍진호의 탈락이었고 이것이 어떻게든 논란이 되길 바란 것 같은데 논란은 전혀 있지않았다. 오히려 제작진이 왜 이두희의 신분증에 대한 절도 문제를 끝까지 은닉이라고 표현을 하며 덮고자 했는지도 알 수 있을 정도였고 홍진호의 탈락 전에 기사를 통해서 개인전에 의해.. 더보기
더 지니어스2, 제작진의 절도 논란 해명에 더욱 화가 나는 이유 이슈 끌기가 목적이었다면 분명 더 지니어스2는 케이블 예능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케이블 예능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할 수 있었던 슈퍼스타K도 이정도로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더 지니어스2와 관계된 화제는 하나같이 부정적인 것밖에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이 그리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사실 프로그램이 망하기 직전에 놓인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대다수의 시청자들 그리고 여러가지 경로로 더 지니어스2의 논란을 접한 대중들에게 제작진은 어디 말같지도 않은 말로 논란을 해명하면서 분노가 더욱 거세졌다. 분명 논란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제작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몇개가 되지않을 것이다. 그중에는 분명 이번 해명과 같은 방법이 눈에 띄었을 것이지만 그러한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