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하2 첫방송

드림하이2, 혹평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이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소리가 정말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 아닐가 싶을 정도로 KBS의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지난주 첫방송에 많은 혹평을 받았다. 전작만한 후속작 없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냐 같은 우려가 단 2회 분 일주일 방송만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드라마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느낄 수 있었다. 제작이 결정된 순간 아니 1편이 종영한 순간 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인데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시청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않았나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이제야 단 2회를 방송했고 1편 또한 처음 2회분량에서는 그렇게 썩 좋은 시청률을 보인 것은 아니기때문에 조금은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과연 드림하이2가 쏟아지는 혹평을 이겨내고 전작.. 더보기
드림하이2, 총체적 난국 속에 더욱 빛나는 티아라 지연 드림하이2는 단2회만에 가장 기대되던 새드라마에서 답이 없는 드라마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물론 이제야 2회가 방송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은 얼마든지 반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는 하지만 경쟁작인 샐러리맨 초한지나 빛고 그림자가 하루하루 성장을 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인데 바로 밀리는 모습은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도 안한 것 같다는 것이 유일한 희망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현재 보여지는 드라마의 모습은 결코 앞으로도 무척이나 재밌을 거 같다는 기대를 하기는 힘들게 한다. 혹여나 이러다가 조기종영을 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무척이나 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인데 8화까지도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조기종영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지금 보여지는 상황은 그야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