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의 강렬한 앨범재킷 사진, 기대되는 원더걸스와의 맞대결 올가을은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리울 만큼 많은 걸그룹들의 컴백이 있었고 아직도 예정되어서 시작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약간 뜨끈미지근한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와 이제는 위상이 달라진 시크릿 이렇게 2개의 대형그룹이 컴백을 하고 활동을 하는 상황이지만 예상마늠 큰 돌풍을 만들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 분명 가요프래그램 등에서 소녀시대는 싹쓸이를 하고 있고 음원차트도 분명 인기가 있고 하지만 뭐랄까 찻잔 속의 태풍같은 느낌이다. 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파급력은 안보인다고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조금은 침체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걸그룹 대전을 대신 재점화시킬 수 있는 것이 이제 11월에 컴백하는 그룹들이 .. 더보기
청춘불패 시즌2, 왜 시작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는가? 이토록 폐지 이후 부활이 기대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 한국에 지금까지 존재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1주년을 조금 넘긴 상태로 폐지를 했던 청춘불패가 올 가을 시즌2로 돌아오려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걸그룹 예능의 시초였던 청춘불패였는데 통칭 걸그룹예능이 모두 사라진 2011년에 다시 부활하려고하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의 반응은 무척이나 뜨겁다.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약간은 묻어가는 느낌으로 시작했던 청춘불패였는데 당시 트랜드에는 어울리지않는 착한예능을 표방하면서 낮은 시청률에 항상 고전을 했고 아이돌 예능의 한계로 많이 언급을 당했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청춘불패는 KBS가 예능에서 보여줄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웃음을 주는 동시에 공익성도 생.. 더보기
브아걸, 일렉을 벗고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돌아오다 오늘 0시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신곡이 발표 되었다. 타이틀 공개에 앞서 선공개로 인트로 곡과 앨범 수록곡 하나가 발표된 것인데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듯하다. 이번에 발표된 노래 핫샷(Hot shot)은 현재 노래가 공개된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놀라울 뿐이었다. 공식 컴백곡도 아닌 선공개 곡임에도 이토록 좋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분명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카라가 어제 컴백방송을 해서 탄력을 받고 JYJ도 새앨범을 공개한 상황이어서 브아걸의 선전은 큰 의미가 있다. 브아걸이 이토록 좋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척이나 간단하다. 노래가 좋다는 것이다. 브아걸다운 노래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인데 물론 이 느낌은 브아걸의 초기 느낌일 것이다. 2009년 아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