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 앞으로를 기대해볼 수 있게 해준 정용화의 안정된 연기 일주일에 단 1회만 방송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드라마 삼총사가 어제 2회를 방송하였다. 사실 아직 드라마가 극초반인 상태이고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배경 설명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제 방송으로 일단 기본적인 인물 소개 및 등장은 다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삼총사라는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인 만큼 원작만큼이나 캐릭터의 힘과 같은 것이 중요하였는데 확실히 중요인물이 다 등장을 하고나니 드라마의 틀이 보이고 재미 또한 기대를 할 수 있었다. 삼총사라는 소설이 워낙에 인물간의 관계가 뚜렷하고 이를 통해 재미와 긴장을 주는 만큼 드라마 삼총사도 어제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악역이 등장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가 살아나기 시작을 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캐릭터들도 잘 살아나기 .. 더보기
삼총사, 첫방 속에서 아쉬움으로 남는 정용화의 연기력 어제 새로운 퓨전 사극 드라마가 하나 방송을 시작하였다. 나름대로 첫방송 이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삼총사가 바로 그것인데 첫방송을 보고난 느낌은 참 애매하다라는 느낌이다. 나름 재밌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만족을 하기도 힘든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원체 기대감이 컸기때문일 수도 있고 티저 영상이 너무 잘만들어져서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애매하다라고 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면 우선적으로 어떤 것이 삼총사를 기대하게 만드는지와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동시에 생각해봐야할 거 같다. 둘을 동시에 고려했을때 나오는 답은 조금 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박달향을 연기하는 정용화에게 화살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찌보면 조금 억울할 수도 있지만 분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