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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위

티아라, KBS 공로상이 되어버린 뮤직뱅크 1위보다 빛났던 3위 드디어 어제 아이유가 뮤직뱅크를 통해서 컴백을 했습니다. 아이유의 컴백으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그리고 티아라의 걸그룹대전의 구도가 조금은 바뀔 듯한 모습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 걸그룹은 어제 뮤직뱅크에서 나란히 1위에서 3위까지 차지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이 걸그룹전성시대임을 일단 확인시켜주었죠. 소녀시대같은 경우 3주연속으로 원더걸스를 뿌리치고 6주연속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한 듯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소녀시대와 아이유의 대결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소녀시대같은 경우 이제 후속곡으로 미스터택시를 선택한 상황인데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상당히 궁금하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것은 과연 뮤직뱅크 1위가 현재 한국가요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 더보기
소녀시대와 티아라에 끼어버린 위기의 원더걸스, 탈출구는 있는가? 어제 있었던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를 제치고 5주연속 1위를 하였다. 원더걸스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소녀시대가 이긴 상황이 되었는데 노래가 나온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힘이 빠질 것이라 예상했던 소녀시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소녀시대라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다. 물론 소녀시대 측의 전략이 무척이나 잘맞아떨어진것 같은데 뮤직뱅크 K차트의 시스템을 정말 잘 활용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이런 상황에서 원더걸스는 점점 애매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박빙의 승부를 만들고는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1년 6개월만의 컴백이 무척이나 초라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 셈이다. 현재 원더걸스는 그룹이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중파에서 1.. 더보기
티아라 블랙아이즈, 걸그룹계 판도를 바꿀 가장 K-POP다운 앨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11월 걸그룹 대전이 무척이나 재밌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소녀시대는 뮤직뱅크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위상을 보여주었고 원더걸스는 컴백을 하고 각종차트에서 소녀시대보다 위에 있으면서 불꽃튀는 싸움이 되는 거 같았다. 하지만 여기에 또 하나의 대형걸그룹인 티아라가 음원을 공개하면서 무척이나 재밌어졌다. 다음주 컴백을 앞두고 미니앨범 블랙아이즈를 발표한 것인데 음원사이트에서의 반응이 정말 심상치가 않다. 공개를 했던 어제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5대 음원사이트라고 불리는 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중에서 멜론을 빼고 전부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의미가 클거 같다. 원더걸스가 컴백을 하면서 음원에서도 반응이 왔을텐데 그것을 밀어냈다는.. 더보기
티아라의 강렬한 앨범재킷 사진, 기대되는 원더걸스와의 맞대결 올가을은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리울 만큼 많은 걸그룹들의 컴백이 있었고 아직도 예정되어서 시작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약간 뜨끈미지근한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와 이제는 위상이 달라진 시크릿 이렇게 2개의 대형그룹이 컴백을 하고 활동을 하는 상황이지만 예상마늠 큰 돌풍을 만들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 분명 가요프래그램 등에서 소녀시대는 싹쓸이를 하고 있고 음원차트도 분명 인기가 있고 하지만 뭐랄까 찻잔 속의 태풍같은 느낌이다. 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파급력은 안보인다고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조금은 침체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걸그룹 대전을 대신 재점화시킬 수 있는 것이 이제 11월에 컴백하는 그룹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