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눈물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아유, 로코물과 멜로물을 동시에 살리는 소이현의 감정연기 본격적으로 소인현이 연기하는 양시온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드라마 후아유는 한층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하나하나 과거 6년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습과 생각보다 커다란 배후 등은 후아유라는 드라마의 장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 분명 귀신을 보고 그 귀신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함으로 드라마의 중심사건이 가지고 있는 깊이와 넓이를 보여주었으니 고스트 수사물인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후아유라는 드라마에서 이러한 수사물같은 부분이 주는 긴장감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러브라인을 통한 설레임이다. 이부분은 사실 그동안 다른 부분에 의해 가려져서 조금은 빛을 못보고 있었다고 할 수 있었다. 러브라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이 워낙 인상적이었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