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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공범, 손예진과 김갑수의 명품연기만으로도 볼만한 스릴러 손예진과 김갑수 주연 영화 공범 시사회에 어제 참석을 했다. 영화를 보는 순간 감성스릴러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스릴러 장르와 같이 심장을 움켜쥐는 부분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인물들의 감정은 그보다 더한 긴장감을 준다고 할 수 있었다. 색다르다고 할 수 있는 스릴러장르인데 이 색다르다는 부분은 분명 영화의 큰 장점이 된다. 분명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기존의 스릴러와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그렇지않으면 실망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한다. 별 생각없이 영화를 봐도 배우들의 명품연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영화는 손예진과 김갑수 말고도 여러 배우가 등장을 하지만 영화의.. 더보기
131015 영화 공범 배급시사회 손예진 영화 재밌습니다 ㅎㅎ 사진은 공지사항만 지키시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직장의 신, 진정한 결말이었던 정주리의 계약 연장 거부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직장의 신이 어제 종영을 하였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큰 틀 안에서 회사라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무척이나 잘 표현해주었기때문에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데 어제 방송도 그러한 직장의 신만의 모습을 잘 살려주면서 나름 훌륭한 결말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런데 어제 직장의 신 결말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과연 어제 제시된 결말은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을까가 가장 우선적으로 드는 부분이다. 방송이 되고 나서 여러 인터넷 신문들은 앞다퉈서 열린결말이라는 식으로 기사를 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제시된 결말은 열린결말이 아니라 완전한 결말이라 할 수 있었다. 열린결말인지 아닌지의 문제는 사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