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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위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2위 티아라의 매혹적인 무대 팬덤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던 이번주 뮤직뱅크였다. 음원차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남은 음반판매로 슈퍼주니어는 티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디지털음원에서 생각보다 점수차이가 안나서 놀랐는데 음원차트에서 벌어진 차이를 이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두는 컷팅벨부분에서 확실히 메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결과적으로는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팬덤에 의한 것일뿐 선호도 조사나 음원같은 부분을 봤을때 사실상 이번주 1위는 티아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듯하다. 작년 여름부터 악연이라 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에 의해서 티아라는 역대 뮤직뱅크 최다 2위 가수에 등극하였는데 비록 팬덤은 밀리더라도 대중성에서는 확실히 압선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방송이 아니었나 .. 더보기
티아라 지연과 슈주 동해의 부상에 대처하는 다른 자세 슈퍼쥬니어가 3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지나는 컴백을 하고 티아라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던 이번주 뮤직뱅크. 3주연속 1위한 슈퍼주니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그만큼이나 4주연속 2위를 한 티아라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올해 들어서 노래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K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경우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롤리폴리에 의한 수익이 20억이라 할만큼 정말 롱런한다는 느낌을 가졌다. 이제 다음주에 일본으로 본격 진출하는 티아라이기에 아쉽게도 굿바이무대를 가졌다. 굿바이 무대였기때문이었을까? 뮤직뱅크에서 마지막으로 롤리폴리를 보여주는 순간 티아라의 지연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릎에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오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를 두고 부상이면서 굳이 무대에 올라야했나 이야기가.. 더보기
슈퍼쥬니어 1위에 가려진 뮤직뱅크 역대 최고 음원점수를 기록한 티아라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가요계는 계속되는 컴백으로 한층은 더 뜨거워진듯한 느낌이었다. 슈퍼주니어라는 거물이 지난주에 컴백을 한 상황에서 이번주도 상당히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했다. 시스타와 달샤벳, 서인국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가수들이 컴백을 했는데 그중에서는 아무래도 씨스타가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쏘쿨로 컴백한 씨스타는 선정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안무를 수정했는데 무대에 대한 이슈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가 리허설에서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무대 조명때문에 보라는 화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도 무대에 올랐고 그것이 이슈가 된 것이다. 이래저래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많은 시스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