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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천번째 남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티아라 효민의 오열연기 근래 나온 로맨틱 코메디 중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회 재밌는 내용을 제공하는 천번째 남자는 시트콤이라는 형식을 무척이나 잘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판타지라는 부분과 시트콤이라는 부분을 부분을 이용하여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매회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이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그간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천번째 남자의 기본구조는 강예원이 연기하는 구미진과 이천희가 연기하는 김응석이 만드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계속 구미진이 남자를 만나고 그녀가 만나는 남자를 통해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구조가 어제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총 8부작인 드라마에서..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두커플의 빈자리를 잊게해준 티아라 은정-이장우 커플 지난주 데이비드오와 권리세, 닉쿤과 빅토리아 이렇게 두커플이 동시에 하차를 하고서 우결이 처음으로 방송을 했다. 새커플이 투입되기 전까지는 한동안 박소현-김원준 커플과 은정-이장우 커플만이 출연한다고하는데 진정한 시즌3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즌2에서 시즌3까지 이어져왔던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의 빈자리를 과연 메꿀수 있느냐는 분명 중요한 문제였다. 데이비드오와 권리세, 이 위탄커플같은 경우는 기간도 짧았고 아무래도 인기가 덜했기때문에 하차에 따른 공백이 우결에 좀 적을 수 있었지만 닉쿤과 빅토리아, 통칭 쿤토리아 커플같은 경우 시즌3가 시작되고서는 나름 메인에 가까운 커플이었기때문에 그 공백이 꽤 컸을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이 상당히 컸을 공백을 메꾼 커플은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