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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너랑나

뮤직뱅크 인 홍콩, 어설퍼서 더 매력적이었던 아이유의 레이니즘 6월말 홍콩에서 KBS가 주관하였던 한류콘서트가 어제 뮤직뱅크 인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통칭 한류 팔이 콘서트를 좋아하지않지만 그래도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이전보다는 좀더괜찮았다고 생각을 한다. 단순히 현재의 활동곡이나 직전 활동곡이 아닌 다양한 노래와 무대를 선보여서 해외 K-POP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 시킬려는 모습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발전된 부분이었다. 국내에서 방송된다는 것을 감안해도 여러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원더걸스가 텔미 무대를 보여주는 것은 정말 놀라웟다. 원더걸스를 있게 해주엇다고 할 수 있는 국민 히트곡 텔미의 무대를 다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어제 뮤.. 더보기
티아라 2년만의 뮤직뱅크 1위, 더 이상의 불운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다 결국 티아라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보핍보핍으로 2010년 1월에 데뷔 이후 첫번째 1위를 했던 티아라인데 그후 뮤직뱅크와는 정말 연이 없었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었다. 2011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롤리폴리가 단한번도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사실은 티아라에게도 정말 뼈아픈 일이었고 그녀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부분이다. 2011년 발표한 노래마다 그야말로 히트행진을 했던 티아라는 한해에 가장 많이 2위를 한 그룹이었고 이런 티아라에게 사람들은 만년 2인자, 저주받은 2위, 콩아라 등등 결코 썩 좋지않은 별명으로 불렀다. 롤리폴리-크라이크라이-우리사랑햇잖아로 이어지는 2011년 티아라의 활동곡은 3곡 모두 음원차트들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정말 공중파 음악 .. 더보기
뮤직뱅크, 감탄을 하게 되었던 티아라의 매력적 변신 정말 어제의 뮤직뱅크는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이유가 결국 너무나도 뻔한 6주연속 1위를 한 것인데 그저 아이유니까라는 이야기를 하게 될 뿐이었다. 애초에 같이 1위후보에 오른 트러블메이커가 활동을 마무리해버린 상황이기때문에 당연히 아이유가 1위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6주연속 1위를 하게 되면서 점점 그 후폭풍도 커져가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지난번 소녀시대가 6주연속 1위를 했을대와 비슷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음원부분에서 당시의 소녀시대보다 좋은 아이유지만 6주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던 뒷면에는 아무래도 선호도 점수와 방송횟수점수가 있기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부분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듯하다. 팬덤의 크기와 .. 더보기
티아라 러비더비, 제대로 사고친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사고쳤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딱 맞을 거 같다. 티아라가 어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아닌 컴백을 했는데 정말 최고였다고 표현을 하는 것 이상이 없을 거 같다. 정말 가장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표현을 해도 부족하지않을 티아라가 크라이크라이의 활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러비더비로 돌아왔는데 1주일의 간격을 둔 노래의 차이는 정말 180도 달랐다. 물론 이런 부분은 노래가 공개되었을대부터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는데 댄스와 컨셉 등등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그룹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이기에 이번 엠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무척이나 컸다. 크라이크라이같은 경우 티아라라는 그룹에 대한 선입견을 제거해주는 상당한 공을 해주었는데 마냥 귀여운 이미지만 생각나던 티아라가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 더보기
티아라의 무한도전, 이번에는 톡톡 튀는 펑키스타일이다 2011년 가요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상징들은 꽤 될 것이다. 하나는 나는가수다 통칭 나가수 열풍일 것이다. 매회 방송이 될때마다 화제를 부르는 나가수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실력에 비해 덜알려졌다고 할 수 있는 가수들을 재조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나가수가 2011년 한국가요 모든 것을 말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2011년은 아이유의 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2010년 말 발표한 좋은날로 2011년의 시작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너랑나로 아이유 열풍을 또 만들어가고 있다. 2011년은 그야말로 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고 해도 될 듯한 모습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에 2년에 한번 하는 무한도전의 가요제 노래들도 정말 큰 파급을 일으켰고 2011년 여름을 화려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