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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티아라 은정, 연매협 긴급요청 조롱이 아닌 칭찬이 당연 올 한해 가장 연예계의 사건은 아마도 올 여름에 있었던 티아라 사태일 것이다. 뭐 최근에 터진 아이유와 은혁의 스캔들이 그자리를 위협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티아라 사태를 넘는 연예계 이슈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어제 나타났다. 뭐 사실상 이미 끝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굳이 따지지자면 후폭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왕따가 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않을것이다. 애초에 대중들이 지목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사태는 그저 일종의 마녀사냥이었을 뿐이었고 티아라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그저 인터넷에 여전히 존재하는 .. 더보기
티아라 지연의 억울한 대학특례입학소문, 안티가 만든 악질적 루머 이번주 수요일 아마 2011년 아이돌 관련 뉴스 중 가장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기사가 나왔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을 해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였다. 기사가 나오고나서 이런 저런 사람들의 반응이 나왔는데 소속사 YG의 어이없는 거짓말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나중에는 그간 YG패밀리가 보여주던 자유로운 분위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까지 볼 수 있었다. 뭐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나도 이미 했었는데 오늘은 이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 것이다. 지드래곤 사건이 터졌던 날 오후 갑자기 트위터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던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려고한다. 이번 대학을 가게 될 93또는 94년생 연예인에 대한 소문이었는데 바로 티아라 지연과 카라 강지영 그리고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특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