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렌지 캬라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기대보다 걱정이 되는 과도한 병맛컨셉 언젠가 부터 원래 그룹보다 더 큰 인지도를 가지게 된 유닛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새로운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사실 티저 한장한장이 다 화제를 모으기는 했는데 역시 오렌지 캬라멜은 뮤직비디오까지 봐야 진짜라는 생각을 또해보게 되었다. 원체 독특한 컨셉으로 무장하고 비쥬얼이 뛰어나기때문인데 이번 까탈레나도 확실히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신곡을 듣고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 상대적으로 아쉽다라는 생각이다. 소녀시대와 2NE1이라는 거대걸그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소위 병맛코드는 독특함을 줄 수는 있었다. 하지만 병맛코드가 노래랑 전혀 연결이 안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무리하게 코믹적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병맛코드를 사용한것 같은데 그.. 더보기
뮤직뱅크, 언니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갱키즈의 파격적인 컴백무대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두그룹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한그룹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애프터스쿨이고 또 한 그룹은 데뷔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데뷔곡이라 할 수 있는 허니허니가 실패를 하고 후속곡으로 돌아온 갱키즈였다. 뭐 일단 인지도라는 부분에서 두그룹은 상당히 차이가 있는 상황인데 정말 묘하게도 이 두그룹의 컴백은 상당히 반갑다고 생각이 된다. 그야말로 언니들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두그룹의 컴백은 한도안 가요계에 부족하다고 할 수 있던 섹시 카리스마무대를 선사해주었기때문일 것이다. 그룹의 멤버들 나이가 아무래도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서 많다고 할 수 있는 애프터스쿨과 갱키즈같은 경우는 다른 걸그룹들이 햇다면 선정적이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들을 멋있다라는 형태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는 이미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