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작교형제

각시탈, 시청자를 놀라게 한 주원의 액션 속 강렬한 감정연기 공중파 3사의 수목극 전쟁 2라운드가 어제 드디어 시작되었다. 적도의 남자, 옥탑방왕세자, 더킹투하츠가 일제히 종영을 하고 어제부터 그 후속이 방송이 되었는데 1라운드보다 더 재밌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적도의 남자의 후속인 각시탈인 경우 방송 전부터 정말 이래저래 많은 화제였는데 이번 수목극 전쟁 2라운드에서 승자가 되어줄 거 같은 모습을 어제 방송으로 보여주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거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들은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완성을 기대하게 만들어주었다. 뭐 제작과정에 보조출연자 사망문제가 생기고 이에 대한 처리가 어정쩡하게 된 부분은 분명 해결되어야할 문제이기는 한데 이런 드라마 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내적인 부분만 본다면 각시탈은 정말 올해 많은 드라마가 나.. 더보기
계백 효민과 오작교형제 유이, 아이돌의 편견을 깨다 최근 아이돌가수들의 연기도전이 상당히 눈에 띄고있다. 통칭 연기돌이라 불리는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인데 2세대 아이돌시대로 들어오면서 나타난 현상일 것이다. 이런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경우도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다. 성공적이었던 케이스라면 JYJ의 유천과 티아라의 지연, 은정 그리고 소녀시대의 윤아 2PM 택연정도일것이다. 분명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외에는 아니한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언급하지 않았다고 모두 혹평을 받은 것은 아니니 너무 욕하지는 않기를 빈다. 어쨌든 일부 성공적인 경우보다 실패한 경우가 부각되어서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에 부정적인 시각이 그간 대중들 사이에 지배적이었다. 아이돌로의 인기를 업고 준비도 안된채 연기에 도전한다는 반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