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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티아라 은정, 연매협 긴급요청 조롱이 아닌 칭찬이 당연 올 한해 가장 연예계의 사건은 아마도 올 여름에 있었던 티아라 사태일 것이다. 뭐 최근에 터진 아이유와 은혁의 스캔들이 그자리를 위협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티아라 사태를 넘는 연예계 이슈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어제 나타났다. 뭐 사실상 이미 끝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굳이 따지지자면 후폭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왕따가 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않을것이다. 애초에 대중들이 지목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사태는 그저 일종의 마녀사냥이었을 뿐이었고 티아라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그저 인터넷에 여전히 존재하는 .. 더보기
티아라 소연 눈물의 심경고백, 티아라 왕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가? 올여름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연예계 이슈는 아마도 티아라 왕따 논란일 것이다. 이제는 좀 잠잠해지는 듯하지만 그 잠잠해진 상황이라는 것이 썩 편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왕따의 피해자로 인식되는 화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연예인이라 추앙을 받고 있고 가해자로 인식된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은 최악의 이미지를 얻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왕따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는 하고 있지만 티진요를 중심으로 한 통칭 왕따 논란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에게 그러한 부분은 더이상 중요하지가 않은 듯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 사회 악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의 왕따 행위를 밝혀내고 응징했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은 만족을 보이고 있고 이후에 나오는 정보에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애초에 이번 논란의 핵심은 진짜 왕따가 있었.. 더보기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 네티즌 멘붕시킨 충격적인 진실들 우선 글에 들어가기전에 앞서 이야기하자면 아마 이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비난을 받을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현재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방향과 정반대이기때문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티아라의 이번 화영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 많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또한 그 중 일부이다. 물론 논조는 무척이나 다르다. 대부분이 화영을 옹호하는 상황에서 나는 다른 이야기를 했다. 일단 왜 그랬는지부터 시작하기에 앞서 좀 말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가 핵심일 것이다. 직접적으로 화영을 그간 비난하지않고 우회적으로 비난을 했던 것은 그런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상황에서 쓰여진 글이고 그럼에도 덮을 수 있는 만큼은 덮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하.. 더보기
티아라에 대한 최악의 마녀사냥 네티즌의 놀라운 국민 왕따만들기 요즘 연예계 최고의 이슈는 누가 뭐라고 해도 아마 티아라의 왕따 논란일 것이다. 티아라의 기존 멤버들이 2010년에 합류한 화영을 왕따시켰다는 논란의 핵심은 수습이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파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멤버들이 트위터로 화영을 공개디스하고 화영과 그녀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그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면서 논란은 시작되었는데 연일 관련 검색어들이 상위에 위치할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이나 몰려있는데 지금의 상황은 비정상적이라고 할만큼 과열되어있다. 정확히 말하면 광기에 휩싸여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그저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방향을 다수가 선택하고 이에 따라서 여론이 계속 한쪽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토록 정의로운 사람들로만 가득하다는 것이 경탄을..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든 화영의 일방적 심경고백 논란이 시작되자 진위여부따위는 더이상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질 못한 듯하다. 한정되어있는 정보를 토대로 상황을 추론하면서 아무래도 최대한 자극적인 방향으로 사건을 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이번 티아라의 화영 왕따 논란이 딱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번 왕따 논란이 잘 해결되기를 바랬는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않았고 사건을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들 구도로 만들어서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러한 모습은 왕따에 따른 청소년들의 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상황에서 이에 편승하는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는데 과연 현재 비난하는 여론은 절대적으로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는지 묻고 싶다. 군중심리와 영웅심리라는 측면도 전혀 무시하지않을 수 없다고 보는데 왕따가 팩트인데 어떻게 이런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