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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속사의 고질적 문제 속에 나타난 최악의 상황 원더걸스의 침몰은 예상이 되었던 것이라고 일부에서 말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도무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시작기점을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정적인 지점은 당연히 리더 선예의 결혼이었을 것이다.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원더걸스는 공중분해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원더걸스가 더이상 답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은 어제 발표된 소희의 탈퇴였다. 소희가 탈퇴를 하면서 선예의 결혼에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했던 부분들이 더이상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버린 것인데 소희의 탈퇴는 그룹에서 멤버 한명의 탈퇴가 아니라 그룹의 해체를 의미한다고 할 수도 있었다. 물론 아직 원더걸스라는 이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고 원더걸스에 탈퇴라는 것이 결코.. 더보기
박진영의 욕심과 무리수였던 전 원더걸스 선미의 파격 변신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를 모을만 했다. 하나는 엑소가 으르렁으로 이주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던 부분이다. 확실히 이번 활동곡은 저번 늑대와 미녀보다 여러가지 의미로 발전을 한 모습이고 때문에 단순히 팬들의 구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엑소와 같이 1위후보였던 크레용팝의 모습도 눈길이 갔다. 최근 엄청난 논란을 만들고 있는 그룹이지만 어쨌든 빠빠빠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번째 1위 후보에 오른 모습이었고 이는 여러가지로 말이 나오기에 좋았다. 그런데 이러한 1위 결정보다 더 눈길이 갔던 것이 있었다. 바로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두 가수였다. 한명은 다시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승리였고 또 한명은 .. 더보기
파이브돌스 컴백, 새로운 멤버들만 돋보이는 안타까운 모습 팀명도 살짝 바꾸면서 나름 심기일전을 하고 나온 듯한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서 컴백 아닌 컴백을 했다. 사실상 팀의 절반 이상이 바뀐 상황에서 컴백이라기보다는 데뷔라는 표현이 더 맞을 거 같기도 한데 팀명을 살작 바꾼 상황이니까 이또한 분명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파이브돌스의 무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안타깝다라는 것이다. 어쨌든 파이브돌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2011년인데 아직까지도 제대로 대중들에게 인상을 준 것이 없는 상황에서 나름 히든 카드를 꺼낸 것 같은데 성적도 썩 좋지 않고 심지어 기존의 멤버들이 존재감을 상실하는 최악의 모습마저 보이는 것 같다. 기존 멤버라고 할 수 있는 효영, 은교, 혜원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새 멤버인 나연, 승희, 연경의 존.. 더보기
더 바이러스, 첫방송부터 감탄만이 나오던 신개념 스릴러 드라마 드디어 어제 더 바이러스가 첫방송을 하였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엄기준이 주연을 맡고 원더걸스 유빈이 연기도전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를 모았다고 할 수 있고 여기에 그간 우리나라에서 잘 안다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춰서 기대감이 더욱 컸다.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기대감은 정말 완벽하게 충족이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엄기준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더욱 강화해주었고 유빈의 연기 또한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바이러스라는 부분을 정말 잘 활용하여 바이러스하면 떠올리는 가장 흔한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재난물이 아닌 여기에 수사라는 것이 잘 가미된 아주 수준 높은 스릴러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가 있었다. 케이블 방송이기때문에 여러가지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도 할.. 더보기
130226 OCN 더 바이러스 제작발표회 원더걸스 유빈 3월 1일 첫방송을 하는 더 바이러스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상암 CGV에서 있었습니다. 극중 위기대책반의 해커 이주영으로 연기도전을 하는 원더걸스 유빈은 연기돌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은 공지사항에 적힌 부분만 지키시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