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더걸스 1위

눈을 뗄 수 없던 에프엑스의 짜릿한 뮤직뱅크 컴백무대 대형 아이돌들이 속속 컴백을 하면서 음악방송의 볼거리가 정말 풍성해져가는 느낌이다. 특히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그 중심에 지난주 컴백한 원더걸스와 이번주 컴백한 에프엑스가 있다고 생각된다. 원더걸스같은 경우는 빅뱅과의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시 원더걸스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아무래도 빅뱅이 활동을 안한다는 부분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세대 걸그룹의 시작을 알린 그룹인데 여전히 겸손한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왔는데 너무나도 오랫만에 받은 뮤직뱅크에서의 1위였기에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원더걸스와 경쟁을 할 또 한 그룹이 컴백을 하였는데 바로 에프엑스였다. 가장 독특한 걸그룹이라 .. 더보기
뮤직뱅크, 위기의 걸그룹 원더걸스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던 컴백 무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뮤직뱅크 전주특집이 어제 방송되었다. 뭐 축구장의 잔디에 대한 문제가 이래저래 많이 불거졌는데 그러한 문제는 아무래도 행정적인 측면이 강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프로축구와 방송 시스템적인 부분이 존재하기에 굳이 여기서는 그에 대한 시비를 가리는식의 이야기는 하지않겠다. 그런데 논란 속에서 펼쳐진 뮤직뱅크는 방송의 미숙함이 보이고 그때문에 방송사고가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야만했다. 갑자기 뜬금없는 부분을 보여주는 사고가 어제 방송에서만 두번 발생한 것인데 비록 어느정도 사소하다고 할 수 잇는 부분이었지만 제작진이 조금만 신경써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는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이었다. 근래 들어 이러한 문제들이 조금 빈번하다고 생각하는데 파업의 여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 더보기
받아서 더 굴욕이 되어버린 원더걸스의 인기가요 1위 수상 지난주 음악방송프로그램중 순위를 발표하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의 1위가 모두다 다른 재밌는 상황이 나타났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티아라의 크라이크라이가 1위를 차지하였고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너랑나가 1위를 차지했고 인기가요에서는 원더걸스의 be my baby가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하였다. 언뜻보면 다 받을 만한 가수들이 받은거 같은데 이중에서 문제가 된 것이 있으니 바로 원더걸스의 뮤티즌송 수상이었다. 아이유의 1위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티아라 정도가 의외의 수상을 하지않을까 생각이 되던 인기가요에서 원더걸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어찌 보면 원더걸스에 더 굴욕이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원더걸스는 일단 외형적으로는 인기가요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여 물러나는 모습이 되었지만 3주간 1위.. 더보기
압도적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티아라의 파격적 엠카 컴백무대 정말 파격적이었다는 말로 설명을 해야만 했던거 같은 티아라의 컴백무대가 어제 케이블 채널인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여졌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티아라가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였던 어제의 엠커운트다운이었는데 방송이 끝나고도 티아라는 화제가 되었다. 원더걸스가 국내컴백을 하고서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고 엠카에서 컴백이 이번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것인데 이보다 티아라에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더걸스의 1위를 묻히게 만들정도로 티아라의 컴백은 정말 강렬했다. 바로 직전에 활동했던 곡이 롤리폴리이고 그 활동이 복고속의 귀여움이 주 포인트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에 대한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것이었는데 이 또한 너무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