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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적도의 남자, 진부한 내용을 진부하지 않게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 점점 수목극들의 시청률 경쟁이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그중에서 방송 이후 단 한버도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고 꾸준히 사승하여 이파전이라 불리던 수목극 경쟁을 단 3주만에 삼파전으로 만든 적도의 남자가 보여주는 상승세는 상당히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더킹투하츠같은 경우 초반에 보여주던 강세를 못살려서 옥탑방 왕세자에 잡히고 말았는데 1위와 2위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사이에 적도의 남자는 정말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적도의 남자의 상승세는 어디서 오는 것일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기때문이다. 뭘 그리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 적도의 남자가 보여주는 재미라는 것은 상당히 특별할 수도 있다. 적도의 남자가 시청자에게 주는 긴장감은 경쟁작에서는 맛보기 힘든 부.. 더보기
박유천 협박 논란, 무분별한 언론 보도가 만든 왜곡 어제 밤 갑자기 이슈화가 된 일이 있었는데 바로 현 남자아이돌의 전 여자친구가 알몬동영상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10억을 요구했다는 뉴스였다. 강당히 자극적인 뉴스였는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과연 협박을 받은 남자아이돌은 누구인가라는데 시선이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일단 당시 기사부분을 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9일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A씨의 상반신 알몸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A씨의 옛 여자친구 B씨를 약식 기소했다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과연 A씨가 누굴까하는 호기심은 상당히 강하였고 엄청난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 기사에에는 A씨에 대해서 나이가 26으로 표시가 되면서 통칭 네티즌 수사대에 좀 더 정보를 주었고 이러면서 점점 후보가 압축되는 느낌이었다.. 더보기
계백 효민과 오작교형제 유이, 아이돌의 편견을 깨다 최근 아이돌가수들의 연기도전이 상당히 눈에 띄고있다. 통칭 연기돌이라 불리는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인데 2세대 아이돌시대로 들어오면서 나타난 현상일 것이다. 이런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경우도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다. 성공적이었던 케이스라면 JYJ의 유천과 티아라의 지연, 은정 그리고 소녀시대의 윤아 2PM 택연정도일것이다. 분명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외에는 아니한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언급하지 않았다고 모두 혹평을 받은 것은 아니니 너무 욕하지는 않기를 빈다. 어쨌든 일부 성공적인 경우보다 실패한 경우가 부각되어서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에 부정적인 시각이 그간 대중들 사이에 지배적이었다. 아이돌로의 인기를 업고 준비도 안된채 연기에 도전한다는 반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