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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무의미한 순위제 폐지를 생각하게 만든 B1A4의 황당한 1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순위제를 유지하던 프로그램은 뮤직뱅크밖에 없었다. 뮤티즌송을 주던 인기가요가 뮤티즌송을 폐지하고나서 한참을 그러한 형태가 유지를 하다가 갑자기 인기가요와 쇼음악중심이 경쟁적으로 다시 순위제를 도입했는데 명분은 음악프로그램의 부활이라는 부분이었다. 분명 상당히 그럴듯하기는 했다. 더이상 모든 사람이 본다고 말하기에는 민망할 수준의 시청률이 나오는 상황에서 뭔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만한 순위제는 나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부활한 순위제는 정말 방송을 할때마나 문제를 계속 만들어가기만 한다. 분명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순위프로그램마다 1위가 다른 재밌는 상황은 펼쳐지는 것은 정말 약과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재밌는것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노래라.. 더보기
음악중심 티아라 컴백, 안티조차 입을 다물지 못한 압도적인 비쥬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활동을 재개한 티아라가 어제 드디어 음악중심을 통해서 공중파로도 컴백을 하였다. 물론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 게시판은 또 비난으로 가득하였지만 과연 이제는 무엇을 위해 이사람들이 비난을 하는 것일까 궁금할 지경이 되어가는 것 같다. 당사자들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도식을 버리지못하는 모습은 인지부조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댓글달고 항상 비난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것이 마치 대중들이 바라보는 모든 것이 되는 것 같은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안티들조차도 최소한의 양심대문에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티아라의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다. 뭘해.. 더보기
음악중심, 모두를 놀라게 한 티아라의 압도적인 컴백무대 드디어 어제 티아라가 음악중심으로 통해서 컴백을 했다. 지난해 여름 롤리폴리를 시작으로 겨울에 크라이크라이 그리고 올 초에 러비더비를 통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티아라는 어제 방송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유쾌한 댄스곡은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티아라의 이번 데이바이데이는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가 되었고 이번 컴백 무대는 이를 한층 더 잘 부각시켜주었다. 씨스타가 한주 먼저 일직 컴백을 하였고 이제 오늘 투애니원도 인기가요를 통해서 컴백을 하게 되는데 과연 7월 가요계에서 누가 최고의 걸그룹이 될지는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세 그룹 모두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보여준 티아라의.. 더보기
티아라 그녀들의 웃음이 주는 역설적이라 할 수 있는 안타까움 무한도전조차도 그녀들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나오기만 하면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그런 모습을 최소한 일주일간 유지해주는 무한도전의 음원이 나와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음원차트 상위권에 7개의 노래가 모두 올라 있지만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멜론과 엠넷에서는 1위자리를 다른 노래에게 내어준 상태이다. 비록 이미 한번 나왔던 노래이지만 편곡을 통해서 새로워졌고 그동안 무한도전이 보여주던 파괴력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신기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의 나름가수다 음원을 이긴 주인공은 바로 티아라이다. 러비더비를 통해 제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티아라의 인기는 무한도전조차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2011년에는 서해안가요제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 더보기
티아라에게 너무나도 절실했던 1위,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이루다 티아라가 어제 케이블 음악방송인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비록 방송은 되지않았지만 지난주도 티아라가 엠카운다운에서 1위였으니 2주연속 1위가 된 셈이다. 물론 TV를 통해 트로피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라이크라이를 발표한지 거의한달정도만에 1위 트로피를 받은 것인데 그 의미가 꽤 크지않을가 생각을 한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라는 초대형그룹과 경쟁을 하다보니 1위의 기회는 상당히 적었다. 거기다 이제 아이유가 컴백을 하면서 그야말로 끼여버린 상황이 된거 같은 모습인데 노래가 흥행에 참패를 했다면 모를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단한번도 1위를 차지하지못하고 활동을 마쳐야할지도 모를거 같은 모습이었다. 사실 올해들어서 티아라는 정말 지지리도 음악방송과 인연이 없는거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