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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

티아라 자필 공식사과, 이제는 마녀사냥을 멈춰야할 때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을 이때가 아니면 언제 쓸 수 있을까 생각이 되는 티아라 사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이슈가 될 필요가 없었고 되지않았어야 하는 일이 었는데 제2의 타블로 사건이라고 불러도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군중심리와 인지부조화의 화려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그 누구도 왕따라고 이야기하지않았지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글 몇줄로 1년 6개월의 모든 속 사정을 파악하여 왕따를 밝혀냈고 그덕에 화영은 전국민이 인증한 왕따가 되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전국민적 왕따가 되었다. 왕따는 없었다고 티아라 소속사 측이 밝히고 리더인 소연이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상황이 끝날 기미는 없이 악화만 되어가자 지난28일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화영은 .. 더보기
소연 차량전복 교통사고, 치가 떨리는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비난 무척이나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이 된다. 왕따 논란으로 홍역을 제대로 치루고 있는 티아라의 리더 소연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다가 구미 부근에서 빗길에 차가 미끌어져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였다. 굳이 다행이라고 한다면 외관상으로 보면 부상이 그리 크지않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허리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밀검사가 나와야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이러한 소연의 아찔한 사고에 보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기가 찰 따름이다. 다쳐서 잘됐다라는 반응이나 인과응보다, 꼴 좋다, 그냥 죽지 아깝다라는 등등 보느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 반응이 현재 관련 기사 댓글에 수두룩 달리고 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일까?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 더보기
티아라 소연 눈물의 심경고백, 티아라 왕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가? 올여름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연예계 이슈는 아마도 티아라 왕따 논란일 것이다. 이제는 좀 잠잠해지는 듯하지만 그 잠잠해진 상황이라는 것이 썩 편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왕따의 피해자로 인식되는 화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연예인이라 추앙을 받고 있고 가해자로 인식된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은 최악의 이미지를 얻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왕따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는 하고 있지만 티진요를 중심으로 한 통칭 왕따 논란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에게 그러한 부분은 더이상 중요하지가 않은 듯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 사회 악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의 왕따 행위를 밝혀내고 응징했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은 만족을 보이고 있고 이후에 나오는 정보에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애초에 이번 논란의 핵심은 진짜 왕따가 있었.. 더보기
네티즌에 의해 왕따가 된 화영과 티아라에 대한 맹목적 비난 도무지 어떻게 그 끝이 날가 궁금한 이번 티아라 사태는 논란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점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거 같다. 비록 일부에서는 여전히 맹목적이 할 만큼 비난에 집중을 하고 기꺼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지만 조금씩이지만 사건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번 논란의 전제들을 흔드는 내용을 제시하면서 그간 많은 네티즌들이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논란에 참여한 일부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되어오지않았나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있다. 현재 티아라 사태에서 티아라가 맹비난을 받는 사고의 방식은 무척이나 단순하다. 왕따는 나쁘다 - 티아라는 화영을 왕따시켰다 - 티아라는 나쁘다 이것인데 여기서 누구라도 첫번째 전제인 왕따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