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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웃을 수밖에 없던 욱일승천기 억지논란 티아라엔포라는 유닛으로 돌아온 티아라는 정말 연일 화제가 되는 것 같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는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이상한 소리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압권이라고 할 수 있던 것이 바로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포스터가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었다. 일부 블로거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다고 할 수 있는 이 논란이 삽시간에 퍼진 것은 이전 티아라와 관계된 논란에서처럼 일부 언론들이 매우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단 기사를 내고 보는 형식을 보여주었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욱일승천기 논란이 정말 코메디라고 할 수 있는것이 정말 얼토당토 하지않은 논란이고 차라리 직전에 G고릴라가 전원일기 작곡가를 비난했던.. 더보기
각시탈, 가슴 속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한 전노민의 장렬한 최후 끝을 향해가고 있는 드라마 각시탈은 끝으로 향해 가면서 점점 줄초상을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시대적 한계에서 오는 비극적 결말이 점점 드라마에 드리워지고 있는데 과연 마지막에 누가 살아남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각시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항일정신과 역사의식은 어제에도 빛이 났다.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 속에 담으면서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의식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이고 이때문에 그간의 시대극과는 차별화가 되는 상황인데 너무나도 사실적인 시대묘사는 여전히 시청자들이 일제의 만행에 치를떨고 분노를 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줄초상이 진행되는 드라마 속에서 어제 죽은 한인물은 항일정신이 무엇이지 왜 우리 선조들이 독립운동을 햇는지 강한인상을 남기고 퇴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