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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시완

연애를 기대해, 로코물까지 잡은 임시완의 놀라운 연기력 연기돌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아이돌은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아이돌이 가수라는 본업에만 한정되지않고 여러분야로 진출을 하면서 생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연기돌은 긍정의 표현인 동시에 부정의 표시이기도 한 묘한 용어이다. 아이돌이 연기를 하고 그것이 긍정을 하는데서 연기돌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동시에 배우가 아닌 아이돌로만 보는 부정의 의미도 담겨져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부분을 어떻게 쓰는지는 전적으로 사용자의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매우 독특한 드라마가 하나 최근에 방송을 했다. 수요일에 첫방송을 했고 어제 종영을 한 바로 연애를 기대해였다. 단 2회만에 종영을 한 이 드라마는 원래부터 2회만 계획이 되었던 드라마라는 것만으로도 매우 독특하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반응을 살폈다고 할.. 더보기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제국의 아이들의 안타까운 컴백무대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눈길을 끌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첫번째로는 2ne1의 뮤직뱅크 무대였다. 암묵적으로, 아니 공공연하게 보이콧을 했다고 할 수 있던 YG의 가수가 뮤직뱅크에 등장을 한 것인데 강승윤을 생각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어쨌든 한국 가요계의 한축을 담당하는 YG의 가수들을 이제 뮤직뱅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그간 뮤직뱅크가 비난을 받아야했던 여러가지 중 하나였던 반쪽짜리라는 부분을 이제 좀 해소할 수 잇을 것 같았다. 투애니원의 노래가 좋든 컴백무대가 어떻든과는 관계 없이 그녀들이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왔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눈길이 갔던 것은 바로 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