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눈물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캔들, 시청자 눈물나게 만든 김재원과 조재현의 부자연기 드라마 스캔들의 진행 속도가 정말 심상치가 않다. 총 36부작이고 어제 방송이 16화였는데 조금은 길게 끌고갈거 같던 부분을 아주 빠르게 전개시키는 모습에서 과연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무척이나 커졌다. 기본적으로 스캔들은 출생의 비밀이라는 소재를 가장 핵심으로 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그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형성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어제 같은 경우 드디어 김재원이 연기하는 하은중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실 이부분은 좀 더 있다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상당히 빠르게 제시가 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물론 하은중이 알게 된 것은 단순히 자신이 조재현이 연기하는 하명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 뿐이었다. 어떻게 자신이 하명근의 아들로 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