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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샤이니의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유쾌한 앵콜 무대 과연 아이유와 샤이니 중 누가 1위를 차지할 것인가는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게 하는 부분이었다.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 사실 샤이니의 이번 1위 같은 경우 그간 남자 아이돌이면 으레 나올 수밖에 없던 시스템의 문제에서 상당히 자유롭다고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번 뮤직뱅크에서 나온 점수만으로도 누구라도 납득을 할 수 있는 정도였고 심지어 가온차트를 살펴보면 음원과 음반 모두 1위를 차지한 만큼 샤이니가 1위를 차지하는 것에 이견을 가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었다.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은 무척이나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샤이니는 이번에 확실히 그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사실 어느정도 샤이니의 1위가 예상이 되던 상황에서 .. 더보기
삼일절 다음날 닌자컨셉? 눈살 찌푸리게 만든 엠블랙의 뮤직뱅크 무대 총체적 난국이라고 해야될 거 같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분명 케이윌의 데뷔후 첫번재 뮤직뱅크 1위라는 부분에서 많은 축하를 하고 싶었는데 방송 전반적으로 보면 케이윌의 1위보다 더 말을 해야할 부분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신인그룹의 무리수와 방송국의 어이없는 실수와 이어진 꽈당까지 그래도 이정도는 가끔식 나오던 부분인 거 같다. 여기에 어이없는 컨셉으로 돌아온 한그룹으로 어제 뮤직뱅크는 그야말로 논란으로 가득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전쟁이야 활동을 마치고 런으로 다시 돌아온 엠블랙은 무대를 보는 내내 황당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어떤 생각으로 저러한 컨셉을 잡았을까 생각이 들정도였다. 비록 사람들은 신인그룹 레이티의 과한 섹시컨셉과 브레이브걸스 무대에서 보여진 방송사고들에 주목했지만 진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