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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탈퇴, 논란을 자초한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잊을만 하면 뭔가 일이 생기는 것 같다. 가장 다사다난한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는 어제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작년에 새로 추가된 멤버인 아름이 탈퇴를 발표한 것이다. 티아라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을 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룹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하는 경우가 이제는 여럿있는만큼 그 자체는 큰 이슈가 될 것이 아니었다. 문제는 티아라의 멤버였다는 것에 있었다. 작년 7월 화영과 관련된 논란으로 제대로 홍역을 치룬 티아라이기때문에 또 다른 멤버의 탈퇴는 자연스럽게 논란의 소지가 되었다.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거론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수차례 작년의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오해같은 부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 더보기
티아라 공식발표, 소속사가 해서 안될 모든 것을 보여준 최악의 언플 뭐 이미 5일날의 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말 언제나처럼 티아라 소속사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상상 그이상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멤버추가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그야말로 소속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모습을 선보여주면서 많은 대중들과 팬들을 패닉으로 몰고 갔다. 기본적으로 티아라가 팬덤의 힘으로 큰 그룹이 아니기때문에 팬들을 사고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거의 일관되게 사람들이 티아라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결정과 그 과정을 비판하였다. 정말 자칫하다가는 티아라라는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소속사가 해준 것인데 정말 이쯤 되면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소속사라는 말이 증명이 되지않.. 더보기
티아라 새멤버 영입, 잘나가는 그룹 망치는 소속사의 엽기적 행동 결국은 우려하던 일이 생겼다. 지난달 뜬금없이 멤버의 변화도 있을 수도 있다며 4월에 티아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던 티아라의 소속사가 결국은 일을 저질렀다. 어제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사실상 확실한 내용이 된 것이 바로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이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7명에 2명의 새멤버가 추가된다는 것인데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비록 공식적으로 아직 소속사에서 새멤버가 누군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활동할지 등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새멤버가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기에는 충분했다. 뭐 그동안 걸그룹에서 멤버가 추가되는 일이 없던 것이 아니고 티아라는 이미 멤버추가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도 왜 대중들의 반응은 부정적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 더보기
티아라 멤버변화설, 멀쩡한 그룹 흔드는 소속사의 어이없는 언플 웬일로 조용하다 싶었다. 러비더비로 2012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티아라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너무 자주 논란의 중심이 되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라는 표현도 간혹 받는 소속사 족에서 논란을 만들어주었다. 지연을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이 오랫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는 인터뷰를 통해서 4월에 티아라에게 큰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서 티아라는 변화할 것이고 그 변화에는 멤버의 변화도 고려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분명 현재에 안주하지않고 발전을 하고자하는 자세를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모습이기도 하였지만 멤버의 변화.. 더보기
티아라의 착한일마저 욕먹게 만드는 소속사의 수준이하 언플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중 하루였던 어제 티아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트리플 크라운공약을 실천에 옮기러 간 것인데 공약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행에 옮기고 나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모양새이다.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 봉사활동을 가겟다고 한 티아라의 공약은 정확히 말하면 티아라의 공약이 아닌 소속사의 공약이었는데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팬과 시민들의 만나겠다고 했던 지하철공약이 효과를 보았기에 또 한번 공약을 던진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맨처음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하겠다고 했던 용춤 퍼포먼스를 싹 지우고 봉사활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문제는 봉사활동을 뭐하면 뭐하겠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로 말을 하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리 원래부터 계획되어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