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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위

데이바이데이로 발전하여 돌아온 티아라 인기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티저가 나왔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것같다. 어제 낮 12시에 드디어 티아라가 데이바이데이를 타이틀로 하여 새로운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는데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원공개를 자정에 함으로 신곡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최대한 이용하여 통칭 음원사이트 올킬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현재 음원들의 특징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무척이나 예외적이라 할 수 있는 낮 12시에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그럼에도 모든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면서 진정한 음원강자의 위상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경쟁상대가 한층 상승세인 씨스타와 음원깡패라고 할 수 있는 버스커버스커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티아라의 1위는 더욱 특별해보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티아라.. 더보기
뮤직뱅크, 끝나지 않는 티아라의 러비더비 열풍 롤리폴리의 한을 푸는 것일까? 티아라가 러비더비 활동을 하면서 롤리폴리때 아쉽게 놓쳤던 1위자리까지 생각하면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아닐가 싶을 정도로 요즘 티아라는 여전히 잘나간다. 노래가 나온지 한달이 지난상황에서 뮤직뱅크에서 또 한번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러비더비로 뮤직뱅크에서 세번째 1위를 차지한 것인데 3번째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고 말할 지도 모른다. 6주연속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작 세번가지고 호들갑이냐 할 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3주연속이 아닌 2주연속을 하고 한번 밀리고 나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는데 있는 것이다. 보통 한번 1위에서 밀리면 다시 치고 올라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뮤직뱅크의 시스템인데 티아라는 그 시스템을 이겨내고 다시한번 1위를 차지하였.. 더보기
티아라의 착한일마저 욕먹게 만드는 소속사의 수준이하 언플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중 하루였던 어제 티아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트리플 크라운공약을 실천에 옮기러 간 것인데 공약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행에 옮기고 나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모양새이다.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 봉사활동을 가겟다고 한 티아라의 공약은 정확히 말하면 티아라의 공약이 아닌 소속사의 공약이었는데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팬과 시민들의 만나겠다고 했던 지하철공약이 효과를 보았기에 또 한번 공약을 던진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맨처음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하겠다고 했던 용춤 퍼포먼스를 싹 지우고 봉사활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문제는 봉사활동을 뭐하면 뭐하겠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로 말을 하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리 원래부터 계획되어있던.. 더보기
뮤직뱅크, 팬사랑으로 1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티아라 도무지 상대가 없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거 같다. 단 2회연속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티아라이지만 현재의 모습은 앞으로의 질주의 시작정도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사실상 유일한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던 엠블랙조차도 뮤직뱅크 기준 점수에서 방송횟수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압도를 하면서 2012년의 시작은 티아라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가는 듯하다. 과연 다음주는 티아라의 러비더비와 누구의 어떤 곡이 경쟁할지는 사뭇 궁금한데 현재 상황으로는 다음주도 티아라의 1위를 조금은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본다. 2년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제대로 한풀이를 했던 저번주와 2년만에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주까지 티아라는 이제야 2년간의 저주아니 저주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주에서 벗어나서 이제.. 더보기
티아라를 욕먹이는 소속사의 어처구니없는 봉사활동 언플 소희와 임슬옹의 열애설로 한창 떠들썩했던 어제 정말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나왔다. 소희와 임슬옹의 기사에 좀 많이 묻히기는 했지만 퍼질만큼 퍼진 것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언급을 해볼 필요가 있을꺼 같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본다. 일단 어제 하루 아이돌 관련 기사 중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당연히 소희와 임슬옹 관련 기사였고 그 다음은 티아라 은정의 부상이었을 것이다. 열애설은 확실하지않으니까 제쳐두고 은정의 부상같은 경우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한 것인데 한창 티아라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점인 만큼 안타까움을 불렀다. 근데 이런 두 기사에 묻힌 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티아라의 두번째 공약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공중파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통해서 시민을 만나겠다고 했던 통칭 지하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