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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눈물

티아라의 심경고백, 악마의 편집으로도 가릴 수 없었던 진심과 눈물 단발성 프로그램에 이토록 많은 관심들을 가지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한 일 같다. 엠넷에서 어제 방송한 '티아라의 고백'은 방송 하루전부터 많은 화제를 부르더니 방송이 나간 후 관련내용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300회 특집 방송을 하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파급력을 보이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하다고 할 수 있는데 좋든 나쁘든 티아라에 대한 인터넷에서의 많은 관심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었다. 얼마전에 걸스데이에서 지해가 탈퇴할때 그것이 이슈가 되지못하던 것을 생각하면 3개월 가까이 이슈가 된다고 할 수 있는 티아라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달라진 양상이 보이기도 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티아라의 고백.. 더보기
천번째 남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티아라 효민의 오열연기 근래 나온 로맨틱 코메디 중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회 재밌는 내용을 제공하는 천번째 남자는 시트콤이라는 형식을 무척이나 잘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판타지라는 부분과 시트콤이라는 부분을 부분을 이용하여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매회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이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그간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천번째 남자의 기본구조는 강예원이 연기하는 구미진과 이천희가 연기하는 김응석이 만드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계속 구미진이 남자를 만나고 그녀가 만나는 남자를 통해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구조가 어제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총 8부작인 드라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