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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예이야기

2013 20's 초이스, 여름보다 핫한 스타들의 블루카펫 현장



유일한 여름 시상식 20's 초이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는 이전과 다르게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시상식이 진행이 되었는데 20대만이 아닌 보다 연령층을 폭넓게 하고자 하는 시도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시상식은 크게 블루카펫 행사와 시상식 이렇게 크게 두개로 진행이 되었는데 블루카펫 행사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을 해주어서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해주었다.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블루카펫 현장이라는 말만큼 20's 초이스 블루카펫 현장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표현을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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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화사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을 했는데 최근 1위를 기록하고 상승세인 걸그룹답게 많은 호응이 있었고 적절한 팬서비스도 잊지를 않았다. 구미호춤을 선보이는 순간은 이 시상식 20's 초이스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는 순간이었다. 한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뛰어난 외모가 뭑이나 인상적이었는데 걸스데이덕분에 블루카펫은 시원하게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예능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존박과 이적. 방송의적에서 존박은 정말 반전캐릭터를 선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블루카펫에서도 방송에서 보던 그 모습를 또 한번 보여주어서 관중들에게 제대로 웃음을 안겨주었다.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의 루나는 뮤지컬과 컴백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블루카펫에 등장을 햇고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컴백을 하고 나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해보게 된다.


슈스케의 귀요미 유승우. 어리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모습이었는데 특유의 귀여움으로 블루카펫을 지켜보던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훔쳐갔다. 아직은 시상식이 어색한 유승우였는데 그런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 씨스타도 블루카펫에 참석을 했다. 얼마전 있었던 정색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효린은 이번 블루카펫에서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선택을 햇는데 보라같은 경우 피부색과 대조를 이루어서 눈에 띄었고 상당히 괜찮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이 되었다.


씨엘과 이수혁은 정말 강렬한 포스로 블루카펫을 집어삼켰는데 확실히 차별화가 되지않았나 생각을 한다. 파트너를 살리는 조합이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의외의 조합이었는데 큰 효과를 본 듯하다.


박보영도 블루카펫에 참석을 했는데 뜨거운 태양 아래서 정말 빛이 났다고 표현을 하고 싶다. 늑대소년을 통해서 정말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주었던 박보영인데 이번 블루카펫에서는 튀지않는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뛰어난 외모를 감추지는 못했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새노래를 발표한 인피니트. 인피니트가 등장을 하자 정말 많은 여성팬들이 환호를 보앴는데 현재의 대세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것 같다. 과연 새노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고 이번에도 좋은 활동을 기원해본다.


블루카펫이 진행되던 중간에 걸그룹 스텔라의 공연이 있었다. 비록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경우는 아니지만 이들의 공연도 블루카펫을 뜨겁게 달궈주는데 큰 몫을 해주었다. 내년에는 그저 축하공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로 또 등장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화이팅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너무나도 멋있는 여섯남자 신화. 아이돌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섹시함이 더해진다고 할 수가 있었다. 수많은 후배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잇는 신화답게 정말 멋진 모습으로 블루카펫을 장식해주었고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샤이니같은 경우 종현과 온유, 키만이 블루카펫에 참석을 했다. 모두가 아니기때문에 아쉬울 수도 있었는데 종현은 좋은 팬서비스로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을 만족시켜주었다.


그리고 수지도 블루카펫에 등장을 했다. 언제나처럼 화사한 미소를 선보여주었는데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수지이기때문에 피곤함이 살짝살짝 묻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던거 같다. 그렇지만 웃음을 잃지않는 프로다운 모습은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모여있던 사람들에게 인상적일 수밖에 없었다.


블루카펫에서 가장 많은 환호성을 받았던 스타는 아마 이효리라고 할 수 있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열광을 했는데 이효리는 정말 강렬한 카리스마로 블루카펫을 화려하게 빛내주었다.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 스타인 이효리는 20's 초이스 시상식과 의미를 가장 잘 살린다고 할 수 있엇다. 사실상 이번 블루카펫과 시상식의 주인공은 이효리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블루카펫을 화려하게 장식을 해주었는데 젊음의 열정이라는 것이 정말 강렬했던 것 같다. 매년 발전을 하고 있는 20's 초이스인데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시상식답게 정말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해주엇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 내년를 또 기대해보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