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 이야기

음악중심 티아라 컴백, 안티조차 입을 다물지 못한 압도적인 비쥬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활동을 재개한 티아라가 어제 드디어 음악중심을 통해서 공중파로도 컴백을 하였다. 물론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 게시판은 또 비난으로 가득하였지만 과연 이제는 무엇을 위해 이사람들이 비난을 하는 것일까 궁금할 지경이 되어가는 것 같다. 당사자들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도식을 버리지못하는 모습은 인지부조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댓글달고 항상 비난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것이 마치 대중들이 바라보는 모든 것이 되는 것 같은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안티들조차도 최소한의 양심대문에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티아라의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다. 뭘해도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비난을 하지 못하는 것은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음악중심 컴백무대는 티아라의 이러한 비쥬얼이 정말 빛났다고 할 수 있다. 음악중심은 나름 이번 티아라 컴백에 신경을 써준 모습이었는데 화려한 효과등으로 티아라의 컨셉과 비쥬얼을 잘 살려주어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해주었다.



티아라는 이번 섹시러브에서 인형이라는 컨셉을 이용한다고 할 수 있다. 로봇춤을 기초로 한채 일종의 마리오네트 느낌이 나는 안무들은 인형이라는 컨셉을 강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이러한 안무들보다 더 인형이라는 컨셉을 살려주는 것은 외모라고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인형처럼 뛰어난 비쥬얼이라는 표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인형같은 표정을 짓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첫 등장하는 부분에서 티아라는 인형같은 미묘한 표정을 보여주어서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완전히 무표정도 아니지만 무언가 감정이 없는 듯한 그러한 표정은 진짜 인형같다라는 착각을 심어주는데 충분한 효과를 만들어주었는데 티아라만의 연기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다른 걸그룹처럼 무대에서 뻔한 표정을 보여주지않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줄 수 있는 티아라는 이것을 토대로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인데 인형이라는 컨셉을 이토록 잘 소화할 수는 없지않을가 싶었다. 그리고 여기에 정말 인형같은 외모는 사실감을 더욱 살려주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균외모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시청자들이 시종일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던 어제 방송의 두번째 의상같은 경우도 그야말로 얼굴이 살렸다고 할 수 있었다.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색상의 의상이었지만 티아라의 비쥬얼은 그러한 의상조차도 소화할 수 있게 하였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않는가. 정말 무리수라고 할 수 있는 의상조차도 소화하는 모습을 통해서 티아라는 이번에 확실히 비쥬얼이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기 충분하고 할 수 있었다. 완전히 뼈속부터 티아라를 싫어하고 티아라를 비난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일부의 안티들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티아라의 외모는 칭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 외모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고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든 부정을 하기 힘들기에 안티들조차도 외모는 인정을 하는 것이다. 애써 외면하고자 해도 외면할 수 없게 만드는 티아라의 외모는 분명 티아라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이번 활동을 통해서 그 무기가 그야말로 최고조에 올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티조차 인정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끝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걸그룹이 저런 의상을 입고 모두가 뛰어난 비쥬얼을 뽐낼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티아라가 이렇게 비쥬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방송사의 배려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독특한 아웃포커실과 구성등은 무대를 독특한 느낌으로 만들었고 그렇게 함으로 티아라 메메버들 한명한명의 외모가 부각될 수 있었다. 또한 티아라의 컨셉이라 할 수 있는 부분도 잘 부각시켜주었는데 맨처음에는 방송사고라고 생각했던 지지직 거리는 부분이 효과였던 것이고 로봇과 인형이라는 티아라의 컨셉을 더욱 부각시켜주었다. 또한 아웃포커싱들은 멤버들 얼굴에 좀 더 눈이 갈 수 있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함으로 티아라의 비쥬얼은 더욱 빛이 났다고 할 수 있었다. 카메라가 확실하게 얼굴을 부각시켜주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그 외모에 눈이 가는 것이엇고 이러한 무대는 상당히 차별화된 무대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었다. 나름 음악중심에서 티아라를 신경썼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뭘해도 비난할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티아라의 무대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었다고 본다.


이제 오늘은 인기가요를 통해서 티아라가 또 무대를 가질 것이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이미 뻔하다고 할 수 있다. 결코 다수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여론의 모든 것이 되는 상황인데 과연 인터넷에서의 반응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일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길가의 가게에서는 섹시러브 노래가 자주 나오고 음악차트에서 그러한 비난을 받으면서도 보이는 순위들은 인터넷의 댓글과 시청자게시판의 의견이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상 열성적인 안티와 열성적인 팬만이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이고 다수의 대중은 방관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인터넷에서의 모습만으로 대부분이 어떻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좀 심하게 무리가 있을 듯하다. 재밌는 사실은 어제 밤 제주에서의 네이처플러스콘서트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티아라에 대하여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공항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티아라는 여전히 인기걸그룹이라는 것이다. 비난을 하는 사람보다 칭찬을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이 보였는데 물론 이것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생각을 반영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진자인지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그럼 오늘 인기가요 무대도 한번 기대를 해보고 부디 티아라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서 다시한번 일어나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