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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프로그램

SBS 가요대전, 100점짜리 구성을 망친 엉망진창 카메라 연출 연말을 맞아서 속속 연말 시상식을 하는 상황인데 가요부분에 대한 부분은 다른 연기나 예능과는 달리 축제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을 한다. KBS만이 아무도 납득할 수 없는 1위를 선정해주고 있지만 다른 방송사에서는 가요부분 연말무대는 그야말로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올해 KBS 가요대축제가 엉망이었기때문에 다른 방송사의 음악 부분 연말방송을 기대했는데 분명 어제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축제라는 의미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SBS 같은 경우 올해 연기대상이나 연예대상보다 가요대전이 더욱 기대를 받고 홍보도 많이 했던 상황인데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정말 가치가 있었다고 말을 하고 싶다. 방송이 기본적으로 하나의 큰 스토리를 잡고 .. 더보기
더 지니어스2, 홍진호의 분노에 공감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 어제 방송된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 4회는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도 점령을 했다. 어제 응답하라 1994가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 실제 시청률과 무관하게 더 지니어스2가 상당히 주목을 받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기는 했다. 하지만 어제 방송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그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있었다고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몇몇 출연자에 대한 논란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정한 몇명의 행동이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논란이 나온 것인데 그것이 단순히 몇몇 시청자들에게만 느껴진 것이 아니라 상당히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느껴지도록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시즌2의 제목이 룰브레이.. 더보기
별에서 온 그대 표절논란, 어처구니가 없던 제작진의 적반하장 유독 SBS는 드라마가 표절 논란이 많은 것 같다. 이것은 단순히 드라마의 시청률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시청률이 높을 때 보다 부각이 되다보니까 대박 작품에만 표절 논란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SBS는 또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그 주인공이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등장을 하여 처음 시작하기가 무섭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데 사실 배우들보다 시청자들은 색다른 소재에 끌렸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말해서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들이 배우들로는 충분히 경쟁이 되는 상황이니 소재에 의해서 순위가 결정된 것인데 지금 상황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재가 .. 더보기
더 지니어스2, 소름이 끼쳤던 막판 대반전 속 게임의 본질 어제 방송된 더지니어스2 룰브레이커에서 두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두번째 탈락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이었다. 분명 재경은 이번 시즌에사 약체라고 할수 있었고 재경의 탈락은 크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만으로 보면 크게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들을 볼 수 있었다. 두번째 방송이었던 어제 방송에서 어느정도 구성원들의 실력이 보이기도 했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확실히 찾아볼 수 있었다. 일단 홍진호와 이상민은 괜히 시즌1에 출연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홍진호는 이번 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어제 방송에서 가장 놀랬던 것은 모든 결과가 끝났을때 나온 비하인드였다. 이부분은 정말 소름이.. 더보기
더지니어스2, 룰브레이커라는 타이틀에 딱맞았던 첫방송 드디어 어제 더지니어스 시즌2가 첫방송을 했다. 시즌2의 타이틀은 룰브레이커인데 어제 방송은 단번에 이 타이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노홍철이라는 연예계 최고의 사기꾼 이미지의 인물을 투입과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홍진호와 이상민의 출연은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을 크게 기대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홍진호 일생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까지 등장을 하면서 정말 기대감은 최고조가 되었는데 워낙 시즌1이 호평을 받은 상황에서 걱정도 되었지만 첫방송에서 더지니어스2는 정말 그런 걱정은 고이접도록 만들어주었다. 이미 시즌1이 방송되었기때문에 게임의 기본 방식은 익숙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 아니 오히려 게임들이 더욱 진화를 함으로 긴장감은 더욱 증대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