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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little apple, 색다름만으로도 가지는 의미 해외에서의 반응과 국내의 반응이 가지는 온도차가 매우 심한 걸그룹으로 티아라를 뽑을 수가 있는데 몇년전 사건으로 국내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하지만 티아라는 분명 해외에서는 뜨거운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슈가프리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티아라가 신곡을 발표한 이유는 이 온도차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중국으로 진출을 하게 되면서 티아라는 일종의 기념으로 중국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노래를 발표한 것인데 바로 이것이 이번 리틀애플(작은사과)인 것이다. 그간 수없이 많은 변신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의 범위로는 걸그룹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티아라이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그 범위를 깨는 것은 놀랍다고 할 수 있었다. 비록 또 한번 온도차를 느끼며 국내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보여주기는 힘.. 더보기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쁘다고 할 수 없던 성공적인 파격변신 일반적으로 걸그룹이 이미지 변신을 하면 섹시컨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간혹 장르를 바구는 방향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걸그룹의 이미지 변신은 곧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컨셉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선택은 성공의 사례도 존재하고 실패의 사례도 있는데 어찌되었든 걸그룹으로는 히든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선택지이다. 그리고 이번주에 걸그룹 헬로비너스도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던 섹시컨셉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기는 했지만 일차적으로 화제는 제대로 낳은 모양이었다. 목요일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지고나서 한동안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랐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게 절반 이상의 성공은 확보한 것이었다. 그룹의 내홍도 생각해보.. 더보기
티아라 신곡 슈가프리, 기대감을 충족시킨 또 한번의 변신 어제 오후 티아라가 오랫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정확히 말하면 음원을 공개하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이고 음원은 오늘 공개하는데 어찌되었든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가 제대로 어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공개되기는 했다. 나 어떡해 이후 약 1년 만에 그룹으로 돌아왔는데 올해 상반기에 지연과 효민이 솔로로 활동하면서 티아라라는 그룹의 영역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고 이 덕분에 그룹으로 컴백을 한다 하였을 때 도 한 번 기대를 해볼 수 있었다. 과연 이번에느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티아라라는 그룹은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고정된 색깔이 없는 것이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활동했던 모든 노래들을 되짚어보면 비슷하다의 수준도 찾기가 상당히 힘들고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 더보기
오렌지캬라멜 나처럼 해봐요, 감탄이 절로 나온 차별화된 컨셉 연이어서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을 하였다. 카라의 경우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를 한 후 카라프로젝트를 통해서 허영지를 새로 영입한 후 첫 활동인 만큼 꽤 신경을 쓴 것 같았고 오렌지캬라멜도 까탈레나로 상반기로 큰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두 걸그룹이 동일한 선택을 하도록만들었는데 무리한 도전이 아닌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조금은 차이가 생겼는데 오렌지캬라멜은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걸그룹 중에.. 더보기
현아 빨개요, 빨강이라는 색깔로 표현해낸 현아만의 캐릭터 정말 최근 음악방송을 보고 있으면 섹시컨셉 대결의 끝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이 일단 노출이 많은 의상을 걸그룹들에게 선택을 하도록 하는데 최근에 보여지는 모습은 단순히 여름이어서를 넘어서는 느낌이다. 그야말로 2014년 여름의 키워드는 섹시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걸맞게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현아가 어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이미 주말에 음악방송을 통해서 컴백을 하여서 충격도는 좀 적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뮤직비디오는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분명 현아의 이번 빨개요는 섹시를 전면에 내세웠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섹시만이 보여진다고 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하였는데 그안에 담긴 여러가지 부분들은 섹시컨셉의 홍수 속에서 현아만의 캐릭터를 그려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