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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MBC 가요대제전, 최고의 코미디가 된 싸이 아닌 동방신기의 엔딩 2013년 계사년의 해가 밝았다.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갈때 방송 3사는 연말특집을 방송하였는데 미리 연기대상을 방송한 MBC만 가요무대를 가지고 나머지 방송사는 연기대상을 방송하였다. KBS와 SBS의 연기대상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논란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반면에 MBC 가요대제전같은 경우는 말이 좀 많은 상황이다. 사실 방송을 하기전 가장 기대를 모았던 방송은 MBC 가요대제전이었다. 2012년을 대표하는 가수 싸이의 등장과 관련된 부분은 방송을 무척이나 기대하게 만들어줬고 MBC 가요대제전의 급을 한층 끌어올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러한 싸이를 통한 사실상 과장광고라고 할 수 있던 부분은 많은 기대만큼이나 많은 실망감을 주었는데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낚였다는 기분을 만끽하여야했.. 더보기
티아라 지연 실신, 소속사의 과도한 욕심이 부른 참사 결국은 터질것이 터져버린 것 같았다. 최근 가장 바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던 티아라의 지연이 결국은 응급실행을 하게 되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던 일인데 예상을 할수 있었기에 더욱 안타갑다고 할 수 있다. 2011년 여름 롤리폴리 이후 지금가지 정말 강행군이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티아라는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해나갔는데 연말연시가 겹치면서 더욱 바쁜 모양새를 취하면서 이러다 누구하나 쓰러지지않나 생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지연이 쓰러지니 어쩌면 사람들은 의아해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최근 가장 바쁜것으로 보이는 멤버는 은정이기때문이다. 우결에도 나오고 종편의 드라마 인수대비에도 출연하는 은정이 아무래도 좀더 바쁘지않나 생각을 하는 것이 무척 정상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