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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태

빛과 그림자, 너무나도 처절했던 배신감에 대한 강기태의 분노 월화극 최강자였던 천일의 약속이 빠지면서 월화극이 3파전의 양상을 띄기 시작하고 있는 거 같다. 샐러리맨 초한지가 특유의 코믹스러움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고 빛과 그림자와 브레인 또한 이전 보다 더 치고 나가는 모습이다. 브레인 같은 경우는 신하균의 대상버프를 타고 특히나 더 상승세를 타는 듯한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 빛과 그림자의 추격도 무시할 수 없을 거 같다. 안재욱이 연기하는 강기태를 중심으로 이제 모든 인물들이 본격적인 출발선상에 선 느낌이 어제 방송이라 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만큼 할 이야기도 많을 듯하다. 빛과 그림자라는 이 타이틀이 주는 의미는 정말 생각할때마다 재밌지않나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다. 어제 방송의 주 내용은 바.. 더보기
빛과 그림자, 감추어진 진실때문에 더욱 슬펐던 강기태의 눈물 천일의 약속과 브레인 사이에 겨서 시청률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의 빛과 그림자가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순양의 황태자라 할 수 있던 강기태가 바닥까지 덜어져서 다시 재기하는 것이 드라마의 주 내용이 될 듯한데 바로 어제 방송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강기태의 모습을 그렸기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시청률이 조금은 반등을 하지않을가 생각을 해본다. 과연 어떻게 강기태가 일어나고 어떻게 장철환일당에게 복수를 할지는 무척이나 흥미로운데 밑바닥까지 강기태가 추락한 만큼 복수는 더욱 통쾌하지않을까 생각을 한다. 어쩄든 강기태가 밑바닥까지 추락하는 과정은 상당히 씁쓸함을 시청자에게 남겼는데 그 모습들이 시대의 어둠들을 너무나도.. 더보기
빛과 그림자, 멈출수가 없던 장철환의 무서운 악당본능 70년대 한국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비록 시청률 부분에서는 고전을 하고 있지만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시청률 부분은 금방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고 있다.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안재욱이 연기하는 강기태에게 시련이 시작되는 부분이었는데 그 시련을 만들어내는 인물은 바로 전광렬이 연기하는 장철환이었다. 장철환과 강기태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덕분에 극의 긴장감이 상당히 높아졌다. 비록 드라마는 이런 어두운 분위기만 보여주지않고 다른 부분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의 느낌이 유쾌한 시대극이다보니 그 느낌을 이어가는 듯했다. 야반도주를 한 빛나라쇼단의 단장 신정구를 찾아서 서울로가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은 유쾌하면서도 동시에 강기태라는 인물의 앞.. 더보기
빛과 그림자, 복고열풍을 이어갈 유쾌한 복고 드라마 계백의 후속으로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시대극 빛과 그림자가 이번주 방송을 시작했는데 단 두번의 방송만으로 상당히 기대를 해도 될 드라마임을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서 그 정확한 시대가 70년대 초임을 알 수 있는 빛과 그림자인데 이 드라마는 일반적인 시대극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드라마들이 60년대와 70년대 등을 표현했는데 보통 그 드라마들이 부각을 시키는 부분은 바로 그 시대가 가지는 무거움등이었다. 그 시대가 가지고 있던 시대적문제나 갈등 등을 주로 다루고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상당히 진지하고 무거웠다. 하지만 이번에 하는 빛과 그림자는 이런 모습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모습이다. 분명 같은 시대를 그려주고 있지만 그 무거움에 눌리기보다는 무거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