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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코

착한남자, 비극을 극대화해준 이광수의 오열연기 기승전결에서 이제 전의 마지막까지 방송했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는 회가 거듭할 수록 비극적인 결말을 예상하게 하고 있다. 송중기가 연기하는 강마루와 문채원이 연기하는 서은기의 로맨스는 그 행복한 모습이 얼마나 보였다고 이제 파국으로 치닫을 듯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드라마 제목이 착한남자인 만큼 드라마의 가장 비중있는 주인공은 분명 송중기의 강마루인데 강마루를 둘러싸고 있는 불길한 것들은 이 드라마가 결코 해피엔딩이 될 수 없고 무척이나 슬픈 비극이 될 것이라고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하게 만들었다. 이제 드라마가 4회분이 남은 상황에서 이제 관건은 강마루라는 인물의 슬픈 사랑을 얼마나 공감가고 인상적으로 형성하느냐에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문채원이 연기하는 서은기가 강마루에 대한 모든 것을.. 더보기
착한남자, 도를 넘어선 제작진의 무리한 예능인 이광수 활용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이제 확실하게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한 드라마 착한남자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그 속에서 보이는 인물들의 격한 감정이 시청률의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송중기와 박시연의 깜짝 연기 변신은 매우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문채원도 회가 진행될수록 어색함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 극이 살아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 배우가 연기하는 강마루와 한재희 그리고 서은기의 관계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아슬아슬 줄타기 같은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되는 거 같다. 그런데 어제 방송을 보면서 제작진이 너무 욕심을 부리지않았나 생각되는 장면이 나왔고 과연 그것이 드라마의 흐름에 맞는 것일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바로 이광수가.. 더보기
착한남자, 드라마의 긴장감을 살려준 송중기의 명품 감정연기 제목 논란 속에서 결국 타이틀을 바꾸어야만 했던 드라마 착한 남자는 이러한 논란을 이겨내고 결국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자리에 올랐다. 배우들의 열연이 힘을 실어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되는 만큼 시청률은 점점 상승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게 된다.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여주는 박시연이나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나름 연기변신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문채월 그리고 신인답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비까지 착한남자라는 드라마에는 여자배우들의 모습이 꽤 눈에 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착한남자이고 진자 주인공은 송중기라 할 수 있는데 송중기는 정말 주인공다운 존재감으로 드라마를 주도해주고 있고 그만의 매력을 정말 제대로 선사해주고 있다. 한없이 부드러울 것같은 비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