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탈,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진정한 국민드라마 언제나 오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일관계는 최근 욱일승천기와 독도라는 사안에 의해서 얼마전에 비해서 조금은 더 복잡해져있는 상태이다. 그러한 시점에서 어제 광복절을 맞아 방송한 각시탈 21화는 광복절의 의미를 잘 살려주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위안부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상황에서 제작진의 과감하고도 용감한 행보는 그치지않았고 진정한 항일드라마라는 평가를 넘어서 진정한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좋을 만큼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다. 실제와 가상을 절묘하게 섞으면서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각시탈의 정체가 들어날려는 긴박함과 맞물려져서 시청자들은 깊게 드라마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 드라마 초기에만 해도 약간은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면서 항일드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