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야기2014. 1. 15. 11:22




어제 하루동안 니콜이 카라에서 탈퇴를 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이슈가 되었다. 사실 니콜의 탈퇴는 이미 예정이 되어있었던 상황이었다. 소속사인 DSP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그래도 팬들은 따로 또 같이라는 형태로 카라에 니콜이 남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DSP 측이 확실하게 탈퇴를 공식발표를 하면서 카라라는 그룹의 미래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사실 카라라는 그룹은 워낙에 개별적인 멤버들의 힘보다는 카라라는 그룹으로 존재할때의 시너지가 강했던 경우였기때문에 니콜의 탈퇴가 더욱 부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멤버의 탈퇴라는 것이 이제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익숙해져있는 상화에도 니콜의 탈퇴가 주목을 받은 것은 그런점에 있어서라고 본다. 그런데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딱 카라에게 맞는 것만 같은 상황이 단 하루만에 또 다시 벌어졌다. 아직까지 재계약을 하지않은 강지영이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과연 카라라는 그룹에 무언가 길은 남아 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카라라는 그룹이 7명, 8명 아니면 그 이상되는 그룹도 아니고 5명인 그룹인 상황에서 2명이 탈퇴를 하고 3명이 남았을 때 과연 카라라는 그룹의 정체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궁금할 따름이다.



사실 이번 탈퇴에 있어서 니콜의 경우는 재계약를 하지 않기 이전부터 예상을 해온던 경우이다. 카라사태에서 주도적인 위치였다고 할 수 있는 니콜은 카라사태가 가까스로 봉합이 되었을때부터 나름대로 불이익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카라사태이후 니콜의 개인스케쥴은 사실상 전무했고 이러한 차별대우는 노골적이었던 만큼 니콜이 학을 떼고 카라를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분명 방법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다. 신화같이 따로 또 같이라는 형태는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데 비록 소속사가 달라도 카라라는 그룹으로 같이 가기를 많은 팬들은 희망을 했다. 이것은 그룹에 있어서도 분명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카라가 누군가 그룹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멤버들의 조화가 시너지를 이루는 경우였기때문이다. 또한 카라가 해외 활동이 핵심인 상황에서 그 해외 활동 시 니콜의 위치는 한국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DSP는 보복에 사로잡혀서 결국 카라탈퇴를 공식화했다. 그리고 니콜이 카라를 탈퇴하게 된 것이 강지영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해본다. 니콜이 빠진 카라가 과연 예전만큼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 결과 강지영 측은 탈퇴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강지영이 생각했을 때 이제 카라는 침몰하는 배가 되어버린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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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강지영이나 니콜의 탈퇴를 개인적인 욕심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 니콜의 경우 자신이 카라가 한류스타가 되도록 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아서 나간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강지영도 자신의 동갑내기인 수지가 승승장구를 하는 것을 보면서 배가 아팠을 수도 있다. 분명 강지영이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어느순간 수지가 치고나가더니 더이상 따라가기 힘든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강지영은 욕심을 부렸을 수도 있다. 이러한 욕심이라는 것도 분명 절대 배제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은 한다. 하지만 소속사가 해야하는 것이 소속 연예인의 욕심과 현실을 잘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을 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DSP가 예전 아이돌 명가였을때와 달리 더이상 연예인들을 푸쉬할 힘은 없고 사실상 카라는 어쩌다 운이 정말 좋아서 대박을 치고 자생을 한 경우이다보니 소속사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던 것이라 생각은 한다. 이미 카라사태때 끝이나야했던 것이 어떻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서 목숨만 살려두었던 것이 보다 크게 파열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애초에 카라는 모두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그룹인데 소속사는 고른 투자와 관리가 아닌 집중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가장 힘든 상황을 만들었다고 본다.


그리고 니콜의 탈퇴와 강지영의 내용증명을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면 사실 니콜은 카라가 가장 힘들 때 카라가 존재하도록 어떻게든 노력한 공신이고 강지영은 카라라는 그룹의 미래라는 점이다. 니콜과 강지영은 즉 카라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는 비록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이가 다른 이여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니콜이 스타골든벨에서 고군분투를 하며 생계형 아이돌 카라의 한축을 담당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있다. 만약 당시 니콜의 고군분투가 없었다면 아무리 한승연이 있었다고 해도 카라라는 그룹은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카라가 한류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미스터의 엉덩이 춤이 대박이 나서인데 원래 타이틀 곡인 워너를 밀어낸 미스터의 힘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니콜이었다. 하지만 그룹이 안정화되면서 그룹의 메인은 바뀌었는데 문제는 현재의 메인도 계속 될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카라는 막내인 강지영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의 생명이 어디까지 가는지가 결정될 것인데 이제 미래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제 3명이 남은 상황에서 분명 한동안은 기존의 쌓아둔 것이 있어서 유지는 될 것이다. 하지만 3명이 무언가하기에는 카라라는 그룹의 매력을 다 표현하기는 힘들지않을가 생각한다. 오히려 강지영이 내용증명을 하며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보인 것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것이 따로 또 같이가 이루어질 여지가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카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하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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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3. 10. 5. 08:12



숙녀가 못돼로 한국에서 활동을 했지만 그렇게 썩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걸그룹 카라가 또 한번 내홍을 겪는 상황이되었다. 2011년 통칭 카라사태라고 불리는 내분 아닌 내분으로 제대로 한번 홍역을 치뤘던 카라인데 결국 어제 멤버 중 니콜이 재계약을 하지않겠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하고 소속사가 이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표면상으로 본다면 다른 걸그룹에서 멤버들이 탈퇴하는 것과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고도 할 수 있었다. 멤버의 탈퇴가 아주 드문일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복잡하고 씁슬한 부분들이 보인다. 핵심은 과연 니콜이 얼마나 자발적으로 탈퇴를 했느냐에 있을 것이다. 재계약을 하지않게 되는 과정에서 사실 아주 깔끔하다고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보이고 니콜의 탈퇴과정은 카라의 소속사인 DSP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보여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온전히 재계약 된 가수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인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니콜의 탈퇴는 자발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소속사에 떠밀린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이번 탈퇴에 앞서가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탈퇴 소식이 나오기 불과 몇시간전에 일본에서 나온 기사였다.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에서 카라 해체설을 기사화 했는데 분명 카라가 해체를 하지는 않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해체를 추정해도 좋을 정도의 불화라는 것이 존재는 했다고 할 수 있었다. 이것이 멤버들간의 불화인지 멤버와 소속사 간의 불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라가 주로 활동하는 일본에서는 분위기를 읽어낸 것이다. 이러한 기사에 대해서 DSP는 일단 해체는 없다는 식으로 해명을 했는데 그 해명이 있은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고서 갑작스럽게 니콜의 탈퇴가 발표되었다. 일본발 기사를 오보라고 하고 팬들을 안심시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려하던 일 중 하나가 터진 것인데 최악의 상황에서도 DSP는 그저 카라의 해체는 없다는 식으로 무마를 하려고 했다. 솔로를 하겠다는 니콜의 의사를 존중해서 재계약을 하지않았다고 하고 아직 계약기간이 좀 더 남은 강지영은 유보를 했다는 식으로 공식입장을 DSP는 내놓았다. 물론 해체는 아니까 카라도 존속을 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강지영이 재계약을 안한 상황은 이후에 강지영도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었고 니콜의 탈퇴를 두고 벌인 DSP의 한심한 무마용 해명은 팬들이 분노를 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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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아이돌들이 탈퇴를 하고 새로 아이돌 멤버로 들어오는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에서 니콜의 탈퇴도 그렇게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카라사태와 관계가 있다. 카라에서 니콜이 차지하던 위치는 카라사태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었다. 카라사태를 기점으로 니콜은 그야말로 카라에서 배제가 되어버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사실 이부분이 아주 재밌다고 할 수 있는데 카라라는 그룹은 과연 어떻게 해서 생계형 아이돌에서 정상급 그룹이 되엇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지금의 카라가 있도록 만들어준 노래는 당연히 미스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타이틀곡인 워너를 제치고 카라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는 카라가 일본에서 대박을 치게 하는데 가장 큰 노래였다. 비록 국내에서는 카라하면 구하라와 강지영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니콜은 미스터에서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서 일본열도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이것이 카라의 가장 큰 성장동력이었다. 카라의 원년멤버이기도 한 니콜은 당연히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푸쉬를 해주었고 무대의 센터에 위치하는 일이 자주있었다. 하지만 카라사태 이후 완전히 달라지는데 무대에서 니콜의 비중이 확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었다. 구석으로 밀린 것인데 이는 카라사태의 주동자가 니콜의 어머니였다는 것이 영향을 주지않았나 생각을 한다. 비록 카라사태가 어떻게 봉합이 되었지만 오히려 이 일시적인 봉합이 고름을 만들어낸 셈이엇다.


가장 단적으로 보자면 카라가 이번에 컴백을 하고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라디오스타였을 것이다. 그룹의 이미지가 확 깍여버렸다고 할 수 있는 최악의 한수엿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 방송에서 카라는 3명만 출연을 했다. 박규리와 니콜이 참여를 하지않은 것인데 이것만 봐서는 소속사가 니콜을 밀어내려고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카라사태때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소속사를 지켰던 멤버가 박규리인 만큼 박규리가 출연을 하지않은 상황에서 예능 하나 안나갔다고 차별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둘만 출연을 하지않은 것에서 불화도 조금은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컴백 주에 카라가 출연한 예능들이었다. 비록 박규리는 라디오스타에는 출연을 하지않았지만 세바퀴와 맘마미아에 출연을 했다. 반면 니콜만은 스케쥴이 없었다. 다른멤버들은 방송을 출연을 하는 상황에서 니콜 혼자만 출연하지 않는 것은 소속사가 니콜을 배제한 상태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탈퇴라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부분이었다. 공식입장으로는 자진해서 계약을 하지않았다고 하지만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소속사가 니콜을 철저하게 밀어내지않았나 싶다. 일본에서 먼저 알아챘던 것이나 팬들도 이미 어느정도 분위기를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DSP가 기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계약을 하기보다 새로운 그룹을 키우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니콜이  괘씸했다고 해도 이번 탈퇴같은 경우 카라라는 그룹의 가치를 크게 깍아버린 셈이다.


물론 이제와서 다시 니콜이 돌아가는 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그동안 곯은 부분이 터져버린 것인데 카라가 이것을 기점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이게 될지 정말 걱정이다. 일부에서는 카라가 어차피 멤버가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잘된 그룹이기때문에 니콜의 탈퇴가 그룹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하늗데 사실 이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본다. 그야말로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로 힘겨워하던 시절부터 카라를 지키던 니콜이 빠진다는 것은 카라라는 그룹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그동안 DSP에서 재계약을 한 그룹이 없는 것은 분명 DSP가 잘 생각을 해야할 부분이다. 현재 DSP는 전적으로 카라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후배 걸그룹인 레인보우가 생각보다 잘 성장이 안된 상황에서 카라가 소속사의 희망인데 너무 쉽게 그룹을 포기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분명 니콜이 밉보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끝가지 같이 가주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한때 가장 잘나가던 기획사 중 하나였던 DSP가 이번에 보인 모습은 정말 남은 팬들도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었다. 부디 지금 남은 멤버들이라도 잘 유지하면서 카라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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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먼소린지... 글이뚝뚝끊기고 근거도없고 읽기가이렇게불편한데 추천은겁나많네요 신기할따름.. 그리고 제대로상황을간파하고쓰신건아닌것같은데 자신감만땅이시네요ㅋㅋㅋ단면적인부분만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적어도 이런 글을 쓰실 땐, 표면적인 것 말고도 다른 부분도 살필 줄 알아야한단말이에요

    2014.02.13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호

    이미 니콜엄마가 트위터로 몇달전에 탈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었죠. 제가 니콜이라면 본인이 선택을 할 겁니다. 엄마한테 떠밀려 소속사를 이탈한 상태에서 카라라는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활동하고 싶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죠. 그리고 DSP는 사장마누라가 오면서 기획력이나 장악력이 떨어지고, 능력은 없어서 능력있는 임원진들 모조리 내보내고 자멸의 길로 들어섰죠. 카라가 개박살나고 레인보우가 망하면 그대로 폭망할 겁니다.

    2014.03.05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2. 12. 29. 09:32



연말이 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방송들이 속속 하고 있다. 가요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방송을 하는데 어제 KBS가 가장 먼저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였다. 그런데 정말 최악의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올해 2012년 KBS 가요대축제는 많은 문제점들을 보여주면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전체적인 구성부터 음향까지 기본적으로 KBS 측의 준비가 뭔가 엉성하지않았나 생각을 할 수도 있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연말 축제라는 의미를 상실한 듯한 과도한 섹시 경쟁이었다. 기본적으로 연말의 시상식이나 가요무대는 가족들이 모여서 보는것을 감안해야하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 선정적 의상들이 아니었나 본다. 방송 자체가 무척이나 문제점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선정적 의상과 안무들은 그야말로 KBS 가요대축제를 최악의 연말 가요제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작년에 한번 이미 선정성으로 논란이 되었던 상황에서 또 그대로 이러한 문제가 보이는 것이 정말 답이 없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올 한해 걸그룹들의 코드가 어느정도 섹시 쪽에 치우친 면이 있기는 햇지만 특별한 무대에서 더욱 특별하게 섹시함을 강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분명 다른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방송은 지루하고 무대는 민망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남은 연말가요제나 내년에도 똑같은 문제가 나올까 걱정이 된다.



우선적으로 구조적인 부분부터 좀 언급을 하겠다.일단 어제 방송같은 경우 최악의 음향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중간중간 노래가 아예 안들리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마치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MR제거 영상처럼 무대의 노래가 들리는 상황이었다. 이것이 한두 무대에서만 연출 된 것이 아니라 1부 처음부터 2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 나타났는데 제작진들이 덜 신경을 써서 나타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방송인데 이러한 기술적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또한 전체적인 무대 구성도 난감하다고 할 수 있었다.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성을 하고자 노력을 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몇몇 스페셜 무대는 왜하는지를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특히 가장 당황스럽던 것은 90년대 가요를 아이돌들이 선보인 것인데 정말 의미도 없었고 이번 가요대축제의 컨셉이 무엇인지 알수 없게 만들었다. 1부에서는 여러분야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듯하였는데 2부에서 그것을 이어가지 못하고 그냥 가장 쉬운 스페셜 무대인 과거 선배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식이 되었고 이것을 청춘나이트라는 식으로 포장을 하니 정말 컨텐츠의 부재를 심각하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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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부분보다 더욱 심각했던 것은 바로 걸그룹 멤버들의 도를 넘어선 섹시경쟁이었다. 이부분이 어제 방송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올 한해 여러곡을 발표한 경우 그 곡들 중 가장 섹시컨셉인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여주었다. 연말무대이기때문에 조금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데 그것이 꼭 더 섹시하고 그래야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였다. 그래도 초반부는 그럭저럭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난감함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카라의 구하라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스페셜 무대로 댄스대결을 했을때였다. 댄스배틀은 꼭 섹시댄스대결이어야하는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는데 분명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꼭 저런 무대여야했을가 생각이 들었는데 구하라같은 경우는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스포티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었고 수지같은 경우는 한술 더떠서 매우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주었다. 분명 스페셜 무대이고 나름 특별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유일한 댄스배틀 무대가 꼭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어야하나 싶었다. 온가족이 시청하기에는 정말 민망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수지의 바닥에서 하는 안무는 정말 눈을 가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과도한 섹시경쟁의 종결은 바로 씨스타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작년에는 의상때문에 말이 많았던 씨스타인데 올해는 그러한 논란은 전혀 기억에 나질않는 것인지 여전히 과한 의상과 한술 더뜨는 안무로 민망함을 제대로 안겨주었다. 씨스타같은 경우 올해 나혼자와 러빙유 두곡을 히트시킨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할지는 사실상 씨스타의 마음이라 할 수 있는데 씨스타는 가장 섹시할 수 있는 나혼자를 선택하였고 그러한 선택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과했다고 말하고 싶다. 섹시함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선정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곡 그래야만 했을가 생각이 든다. 애초에 나혼자가 섹시컨셉인데 이 섹시컨셉을 특별 무대에 걸맞게 변형을 하다보니 너무 수위가 강해진 셈인데 방송이 나가면서 SNS 등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깊은 탄식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아무리 15세 시청가능이지만 사실 이런 방송은 온가족이 시청하고 거기다 아이돌이라는 것이 흔히 말하듯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제 씨스타의 방송을 보면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무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섹시경쟁이었지만 씨스타가 러빙유를 선보이거나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던 거 같은데 씨스타는 2011년에 이어서 2012년도 연말 무대에서 선정성 논란의 주인공이 되고 말아서 씁쓸하다.


연말 가요축제는 이제 시작인 상황인데 이번 KBS 가요대축제를 보고 다른 방송사는 좀 더 치밀한 준비와 단순한 섹시컨셉을 벗어난 무엇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걸그룹의 섹시컨셉과 이에 따른 선정성이 논란이 되는데 이번 가요대축제같은 경우는 그러한 논란을 가수들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아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 셈인데 부디 앞으로 이런 난감함을 계속 겪지않았으면 좋겠다. 분명 섹시컨셉은 특별함을 보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더 섹시하게 하는 식의 무대는 정말 민망함을 안겨주는 셈이고 한해의 가요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왜곡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올한해 걸그룹의 노래가 모조리 섹시컨셉이었나 착각을 할 정도의 모습이었는데 이것이 KBS의 엉성한 준비들과 결합되어서 어제 방송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남은 MBC와 SBS는 이전부터 연말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온 만큼 그 기대감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여주길 바랄뿐이다. 제발 도를 넘어서는 선정적 의상과 안무로 민망함을 안주었으면 하는데 매년 반복되는 이러한 모습에 답답할 뿐이다. 조금은 편안하게 연말 무대를 볼 수 있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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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 시청을 못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마치 시청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둘러보고 갑니다. !!

    2012.12.29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제보다가 잘뻔.......
    용감한 녀석들만 재밌었던거 같아요.

    2012.12.29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주 티아라 효민과 시크릿 선화가 달아준 인공호흡기가 정말 무색해지는 모습을 다시금 청춘불패2 시청자들은 맛보아야만했다. 상황이 나아지려는 조짐을 보이면 제작진이 다시 초기화하면서 실망만을 안겨주는데 어제같은 경우는 무척이나 청춘불패다운 소재를 선택하여 독특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쭉 보여주다가 막판에 망치는 모습을 선보여주었는데 정말 제작진의 장독대 사랑에 이제는 두손다 들 지경이었다. 대부도를 벗어나는 상황에서 장독대를 들고가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이 안나왔다. 그리고 도대체 언제부터 시청자들이 이 장독대 복불복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인지 완전한 착각 속에서 점점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갉아먹는 모습에 무척이나 안타까울 뿐이었다. 사실 어느순간부터 청춘불패2는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듯하였고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모든 문제의 근본이 바로 제작진의 고집이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주었다. 여전히 내부에 충분히 회생할 힘을 가지고 있는데 제작진을 그것을 정말 못살리고 있다고 생각되었고 장독대는 그러한 제작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장에서의 이야기는 분명 프로그램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였다. 시골에서의 생활이라는 부분에서 항상 비슷한 모습의 농사나 바닷가의 모습이 아닌 들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신선함을 전해주었고 청춘불패2가 자연스럽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너무나도 좋은 상황이었다. 사실 이러한 부분에서 상당히 방송은 잘 진행되었다. 뜬금없기는 했지만 써니와 붐이 코너 속의 코너 형태로 멤버들의 뉴스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제는 일상이 된 근황소개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면서도 한층 재밌어진 느낌을 주었다. 즉 이전을 이어가면서 새로움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이러한 부분을 그대로 보여준 경우였고 상당히 괜찮은 시도였다. 물론 출연자 중 예원의 예능감이 확실히 빛나주었고 소소한 부분이 상당히 재밌어졌고 이러한 모습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그토록 원하던 멤버간의 호흡이라 할 수 있었다. 예능감이 뛰어나고 캐릭터가 확실하게 형성된 예원을 중심으로 웃음을 만드는 과정은 1기멤버들의 귀환 방송에서 뭔가 제작진이 느끼고 받아들인 것이라 느끼게 해주었다. 새로운 환경이 되었기에 분명 이러한 새로운 모습들이 나온 것이었고 그렇기에 목장으로의 간 것은 최고였다 잠시나마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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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라와 예원이 보여주는 모습이나 수지와 지영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토록 부족했던 멤버간의 이야기가 이제 형성이 되었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개편직전에 엠버가 하차를 하기 직전에 한말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만 같았다. 사실 멤버간의 호흡과 캐릭터 이러한 부분이 에능에서 중요한 이유는 프로그램이 항상 어느정도의 웃음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특별히 거창한 에피소드가 아니더라도 멤버들간의 이야기만으로 웃음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제작진이 무리수를 안내게 하는 엄청난 효과가 있고 예능프로그램이 장수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분명 무척이나 절실하다. 분명 어제 어느정도 멤버들간의 친밀함이 보였던 부분들은 상당히 소소하지만 웃을 수 있었고 굳이 앞으로는 게스트가 없어도 가능할 거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기존의 청춘불패는 게스트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할 필요도 없었는데 현재는 정말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방송의 재미가 결정되는 상황이라 한회한회가 아슬아슬했는데 이제 안정적인 웃음코드가 형성된다는 것은 부분명 프로그램에 무척이나 긍정적인 부분이었다.


문제는 모든게 딱 여기까지였다는 것이다. 아니 애초에 과연 제작진이 어제 방송에서 보여진 긍정적인 변화을 의도한 것인가 싶었다. 아마 변화가 가능했던 것은 그야말로 멤버들간의 친밀도가 높아졌고 그것이 이제 눈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었고 그것이 우연히 목장으로 나왔을때 보여진 것이라 생각항 수 있었다. 그야말로 얻어걸린 셈이엇는데 제작진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 능력이 없다는 것은 목장까지 장독대를 끌고온 부분이었다. 정말 왜 이토록 장독대에 집착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는데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장독대 복불복을 재밌어한다고 착각을 하고 잇는 듯 보였다. 붐의 멘트가 이를 보여주었는데 어쨌든 장독대 복불복은 매번 이슈가 되기는 한다. 문제는 결국 긍정적이지 못한 형태로 이슈가 되는데 주로 그동안 언급되었던 것이 가학성이라는 부분이었기에 이제는 덜 가학적이라고 스스로 판단한 뿅망치나 물벼락, 밀가루등을 활용하였는데 분명 이전보다 덜 가학적이었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도무지 청춘불패2와는 어울리지않는 벌칙쇼라는 거 자체가 문제인 셈이었는데 워낙 가학성만 부가되어서 가학성이 없으면 재밌을 것이라고 완전히 착각을 해준 듯하였다.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은 왜 G6과 게스트들이 음식 하나를 두고 저런 복불복을 해야하는지를 잘 이해하질 못한다. 아니 이해가 불가능하다. 왜냐면 기존의 청춘불패의 자급자족 성장버라이어티라는 측면에서 보면 에피소드에 우유가 나오면 그것과 관련된 요리를 직접해석 먹는 형태였기에 음식을 두고 복불복을 할 필요가 없었다. 맴버들끼리 소소한 게임을 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청춘불패에서 식사는 정을 나누는 부분이고 훈훈함을 통해 시청자들이 미소를 띌 수 있게 해주는 요소였다. 현재 복불복을 하는 모습보다 멤버들이 서툴게 요리를 하는 부분이 더 웃길 거 같다는 것은 쉽게 판단이 된다고 본다.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멤버들의 친밀감은 더욱 커지고 캐릭터가 확실해 질 것인데 제작진은 이러한 생각에 미치질 못한듯 하다. 맨처음 최홍만이 게스트로 나왔을때 반응이 좋았기에 쭉 좋을 것이라 착각하는 듯 하는데 그것은 처음이라는 측면과 최홍반의 반응 같은 것이 재밌게 해주었을 뿐이지 계속 이어지자 그저 식상하고 더나아가서 상당히 불편했다.


그러다보니 비록 다음주에는 시즌1의 주역 중 또 한명인 구하라가 등장하는데 구하라로 청불2가 변하시는 힘들다는 것을 이제 확실히 인지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제작진은 바꿀 이유를 아직 전혀 못느끼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벌칙의 강도가 아닌 그 게임 자체에 시청자들은 거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제작진의 한결같은 모습은 어떤 의미로는 분명 대단하다. 과연 가을개편에서 프로그램이 살아남을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그 이유는 사실 이미 방송을 통해 모두 나왔다고 본다. 지역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도 분명 준요하고 멤버들간의 유대도 중요하고 캐릭터도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받아들이는 제작진의 생각일 것이다. 제작진이 장독대 복불복을 버리고 그 분량을 다른 것으로 채울때 청춘불패2는 살아날 것인데 그것이 너무 늦지않기만을 바래본다. 씁스환 기분으로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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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ㄴㅇㄹ

    청춘불패 제작진은 정말 다시는 예능제작에 관여해선 안됨.
    이전시즌도 제작진 능력이 부족한게 보였지만 그대는 출연자들의 역량으로 그만큼 왔는데
    지금은 뭐 꿈도 희망도 없음.

    2012.06.1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2. ㅁㄴㅇ

    이젠 욕하는 것도 지치네요. PD는 정신감정을 한번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06.17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3. 청불의 취지를 잃어버렸음

    일 깨작깨작 조금 하다가, 게임하고 복불복 끝.

    2012.06.17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4. 7777

    우선은 제작진의 날로 먹으려는 모습이 보임.
    시즌1은 고생한 게 눈에 보여서 그것이 리얼하게 다가왔는데, 시즌2는 멤버가 다 바쁘다보니 합숙같은 것도 없고 빠지기 일쑤여서 서로 어색함이 아직 남아있음.
    시즌1은 어떻게던 자기팀 홍보하려고 틈만 나면 노래하고 망가져서 한 컷이라도 더 나오려는 멤버 간의 긴장감이 있었는데, 시즌2는 한류돌이 되어버려 예쁘게 보이려하고 안망가지려는 것도 눈에 보임.
    헝그리 정신의 부재랄까, 자신들이 고정인데 게스트같은 행동을 보인다고한다면...

    2012.06.17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5. county

    제작진이 문제를 모르는건지 감이 없는건지....
    제가 느끼는 것을 하나씩 짚어보자면
    [시즌1]
    (1) 노촌장이 나이많은 주민들과 형아우하며 이어주는 역할
    (2) 김태우라는 케릭터의 중요성이 돋보임. 나중에 송은이가 나왔지만 이공백을 못매우던데, 거칠지만 시골생활안해본 어설픈 오빠역을 해내면서 김신영과 진행
    (3) G7이 마을에 스며들어 농촌체험하는게 느껴짐
    (4) 허름한 초가를 그대로 사용하여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시골생활의 공감을 끌어냄. 방구석에서 한이불덮고 수다떠는 그장면 하나로도 이웃집 순이, 영이를 느끼게함
    [시즌2]
    팬션에 놀러온 애들같고,
    노촌장의 빈자리가 커보이고, 주민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함.
    붐이 행사 진행하듯하는거 정말 거슬리고 이점은 김태우의 허술하지만 순박한 느낌과 너무 반대임.
    그 팬션같은 건물부터 에러임. 거기서 무슨 귀농의 감정이입이 생기나요.
    또 게임도 즉석에서 할수있는 게임이 아니라 준비된 세트가 필요한 게임은 귀농일기라는 감정이입이 안됨

    2012.06.17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 팬션느낌 그거가 가장 큰 패착이겠죠 ㅜ.ㅜ 그래서 어제 방송이 무척이나 중요했는데 ㅜ.ㅜ

      2012.06.17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 chung

      정말로 정확하게 분석하신것 같네요
      동감입니다.

      2012.06.18 02:15 [ ADDR : EDIT/ DEL ]
  6. 12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연예 블로거들은

    그냥 장문의 댓글을 다는 악플러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글은 공감이 된다.

    예전엔 시골에서 자기 나름대로 수확물을 키워가고 농촌에 동화되어 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즌2는 그냥 시골가서 런닝맨을 찍고 있더라.

    2012.06.17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7. 나자리노

    지금 청불에는 중심이 없는 사상누각과 같은 현실에서
    잘 되기를 바란다는건 무리수...
    여기저기 농가를 방문해서 일손을 돕는다는게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것 같더군요
    그만 장난질 하시고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듯 싶으네요.

    2012.06.17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8. fantavii

    사실 mbc만큼은 아니어도 kbs도 나름(?) 군데군데 파행인걸로 아는데.. 메인 pd들 제법 파업이고..

    외주제작 수준에 별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2012.06.18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프로그램2012. 3. 1. 10:41


지난주 연기돌 특집때문에 너무 기대치가 올라서 일까? 이번주 몸장특집으로 구며진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만 못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주영훈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야말로 미친 예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준에 비하면 약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는 인터넷에 나름 반응이 나오는 듯했는데 그것은 모두 게스트 중 한명인 2PM 황찬성과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황찬성이 특별히 좋은 에능감을 보이고 웃겨서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어제 라스는 황찬성에게 상당히 강한 질문들을 던졌고 그러다보니 화제가 되었다고 본다. 공중파에서 가장 쎈 방송이라 할 수 있는 라스니까 가능한 부분들이었는데 이슈가 된 부분들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전멤버였던 박재범과의 이야기였고 또 하나는 열애설이었다. 박재범에 대한 것은 정말 많은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보니 상당히 괜찮지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열애설은 상당히 불편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마치 라디오스타가 이슈에 목이 말라서 좀 조급함을 보인 것이 아닐가 생각이 들 정도로 방송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의아함을 보였다.


일단은 박재범과의 이야기를 살짝 하고 넘어가겠다. 2PM의 리더였던 재범은 2009년 9월 그룹에서 임시로 탈퇴를 하고 2010년 2월 영구탈퇴가 되었다. 재범의 영구탈퇴에 2PM의 모든멤버가 동의하였다는 부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2PM과 재범의 이야기는 아직도 뭔가 명확하지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항상 2PM이나 박진영이 토크쇼에 나왔을때 박재범에 대한 부분은 비록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예상은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김구라같은 경우 KBS에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박재범과 방송을 하고 그랬으니 충분히 언급을 할만했다. 또 마침 박재범이 최근 활동을 하고 있고 그러니 시기도 적절했다. 이러한 질문에 찬성은 뭔가 선을 긋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방송이 나간후 약간 비난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는 부분은 딱 그말만 보면 훈훈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외부분까지 보면 아직 감정의 골이 깊다고 느낄 수 있었다. 재범이형이라고 부를만도 하지만 그친구라는 표현을 쓰는 부분과 탈퇴 후 한번도 보지않았다는 부분을 보면 왜 탈퇴했는지는 알 수 없더라도 많은 것을 알려주기는 했다.

 
추천부탁드려요 ㅎㅎㅎ


찬성과 관련해서 박재범이야기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지만 열애설부분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뜬금없이 임슬옹과 소희의 열애설을 물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는데 나름 화제가 되었던 부분이니 같은 소속사인 찬성에게 물을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찬성의 열애설에 대한 부분은 정말 황당했다. 티아라 은정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찬성은 질문을 받고 해명을 하였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해명할 내용이었나 싶었다. 왜냐면 은정과 찬성의 열애설이라는 것이 나온 적이 없기때문이다. 방송이 끝나고 대부분의 반응이 열애설이 있기는 했는가 이런 분위기였다. 찬성도 질문을 듣자 조금 당황을 하였는데 자기 자신도 뭐 아는게 없는 표정이었다. 뭐 예의상 소문으로 듣기는 했다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질문자가 민망하지않게 하려고 한 대답이 아니었나 싶었다.


찬성과 관련된 열애설은 카라의 구하라이고 은정과 관련된 경우는 택연으로 기억이 된다. 뭔가 이 두경우가 섞이면서 어제의 질문이 나오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대중들 그 누구도 몰랐던 열애설을 라디오스타가 만들어 버린 꼴이었는데 방송의 파급력을 생가하면 꽤 문제가 될 듯하다. 이제 은정과 찬성의 열애설은 존재했던 것이 되는 것이고 이에 맞춰서 연관시키기 위한 의혹이 계속 생긴다고 볼 수 있다. 분명 아이돌끼리의 열애설같은 것은 강한 한방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존재하는 열애설도 아니고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저런 열애설도 있었나 이런 느낌일 뿐이었다. 물론 찬성과의 열애설의 주인공인 구하라가 비스트의 용준형과 교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작진에서도 언급을 하기는 힘들고 해도 별 반응이 나오기는 힘들었다고 본다. 아이돌이 나온만큼 열애설을 한번 이야기 해주기는 해야할 듯한데 그부분에서 2PM과 꽤 친하면서 화제성있는 인물을 보니 은정이 당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라스가 최근에 상승세를 타고는 있다. 지난주 연기돌특집이 그야말로 이준의 맹활약으로 정점을 찍은 상태이고 이에 비하다보니 이번 방송은 조금 부족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라디오스타의 실수는 프로그램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만한다. 장동민의 A급 여배우 발언 부분에서 제대로 곤욕을 치루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또 한번 실수를 한 것이 아닐가 생각이 된다. 장동민의 이야기를 또한번 웃음소재로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부분은 장동민의 실언이 큰부분이었으니가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뜬금없이 찬성과 열애설이 만들어진 은정은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찬성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시선끌기에 급해서 대중들이 모르는 열애설까지 만드는 무리수를 제발 앞으로는 두지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무리 찾아도 은정과 찬성이 서로 관계된 열애설은 이번 라디오스타 방송 외에는 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혹시나 이글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을가봐 남긴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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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3.01 22: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작가가 끼워 맞출려고

    넣은 2명인데(애들 위주 말고는 자리위치부터 메인은 주영훈, 조영구였다)
    그런데 의외의 활약을 해서 찬성이 재미가 있었으니 그걸로 된것 인데...
    처음부터 짠 구성상 어쩔수 없는 질의답이라 나온거다.

    그냥 작가 병신이라고 욕하고 그리고 빼도 될것을 편집 안하게 놔둔 pd 욕을 죽을만큼 해라.
    그래야 라디오 스타 발전한다. 김구라가 pd였다면 구라 아니라도 메인출연자중 감좀 있는 출연자여다면
    시간때우기용인 이딴 멘트에 답하는것 바로 뺐을 것이다.

    프로그램 가장 책임질 pd 욕해라.

    됐지?

    2012.03.04 22:34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5.02.24 09:3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