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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100억은 어디에 쓴것일까? 기대가 걱정으로 바뀌는 계백 MBC가 야심차게 제작하여 방송을 하고 있는 드라마 계백. 월화드라마에 있어서 1위인 무사백동수를 맹추격하고 있는데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않았던 백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대중들의 관심을 부르고 있는 거 같다.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는 모습은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투입되고나서 이에대한 기대감이 확실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 분명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변한 시점인 7화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몰입도는 훌륭한거 같았다. 드라마 초기에 무진장군역으로 나온 차인표의 카리스마를 잊게 만들정도로 주연부터 조연까지 확실히 자신들의 무게감을 보여주는 거 같다. 근데 이런 배우들의 연기를 점차 무색하게 만드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다. 그제 .. 더보기
계백, 어처구니가 없던 티아라 효민 서클렌즈 논란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한 드라마 계백. 7화가 끝나고 나온 예고편을 보고 조재현이 의자를 맞는것은 조금 미스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놀랐었다. 근데 조재현은 그런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조재현이 아니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줬다. 은고를 맡은 송지효나 계백의 이서진이나 상당히 인물과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은고의 호위무사라 볼 수 있는 초영이 이제 효민으로 바뀌었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재밌는 상황이 생겼다. 효민은 첫등장부터 상당히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미친...이런 식의 대사는 아역때의 초영과 너무나도 잘 연결되는 .. 더보기